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모 4등급(64점)(듣기 -7점)

9모 3등급(73점)(듣기 -2점, 26, 29, 30, 32, 33, 34, 36, 37, 38, 42 틀림)

—사실상 4등급이라 생각합니다

시간투자: 6시간 이상 가능

목표등급: 높은 2등급

단어: 문제풀다가 모르는 단어를 가끔씩 정리해서 휘발성으로 외웠음. 단어장 하나를 제대로 외웠다!! 라고 할만한 경험은 없음. 단어가 정말 약한것같음. 수능특강 공부를 할 때 모르는 단어가 최소 5개에서 심하면 15개 가량임. 

단어가 제시되어있으면 어느정도 해석은 가능하긴 했음..

어법: 내신공부하면서 외웠지만 기억나지 않음. 드문드문

수능 어법문제는 다 틀렸음

구문: 유베가는길 구문파트로 처음시작함. 아주 약간 어려웠지만 할만했음. 이것도 역시 단어를 몰라 구문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음

유베가는길을 80% 수강하고 운좋게 3등급이 떳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영어실력은 최악입니다..

최저를 맞춰야 해서 수능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지만 영어 자체를 잘해서 다른 영어 시험(토익,공시)도 볼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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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눈팅해보니

ebs 주혜연 어법 - ebs 주혜연 해석공식 베이직  -  유베가는길 - 구문 20수 air - 파운데이션 상

워드마스터 2000 - 모르는 단어 정리해서 암기(중딩단어포함)

+숙어단어장

이렇게 어법+구문을 닦아야 안정적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수능이 이제 50일 정도 남았다는 점이 걸려 여쭤봅니다.

이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

다른 추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법강의를 제가 어려워 했던 것만 골라 듣기에는 제가 뭘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다 조금씩 모릅니다.

어법구문 닦는건 욕심이고 걍 이영수 선생님 급하게 따라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