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암일 수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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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목이 불편해서 병원갔다가 목쪽에 작은결절이 있다고
사진한번 찍어보고 오늘 다시 찍어봤는데 결절이 조금 커졌다네
갑상선암이 어직 확정은 아니고 50~60%라는데 아.. 가바직 머리 ㅈㄴ 아픔..
의사쌤말로는 암이어도 초기에 발견된거라 괜찮고
결절위치가 막 다른곳으로 전이 될 위치는 아니라는데
그래도 가족이 암인거같다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함
요즘 갑상선암은 예후도 괜찬ㄹ다지만 하.. 복잡하네 그냥.
옯붕이들도 건강 잘챙겨 건강이 우선이야
전화받고 공부가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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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잘가야.. 20
걔네들한테도 떳떳하지... 내가 못되서 괜히 심술부리고싶은건지 전남친이나...
누나분 나이가 몇살인가요 ㅜㅜ
괜찮을거에요
20대중반입니다 누나가 원래부터 몸이 약했어서..
감사합니다
초음파에서 보인 모양으로 대충 슥 보고
주사기로 세포 뽑아서 확인할거임
그 결과에 따라서 관찰할지 절제를할지 +_유전자검사 또 결정됨
가족분들이 어려우면 아무것도 손에안잡히죠… 걱정많이되실듯..
3개월뒤에 검사한다네요 뭐 좋은결과가 있길 바래야죠
텔그 50퍼면 떨어지는거 생각합시다 좋게
덕분에 피식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다 잘될꺼에요
걱정하지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