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언매 비법노트 공개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9290783
제가 공부하면서 만들었고, 지금 과외생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는 언매 정리 교재(비법노트)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서울대 물리교육과 친구가 감수를 해주었고, 정말 좋은 교재라 생각하기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입시 파이널 시즌인 만큼, 언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완성도를 100%까지 끌어올리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강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부분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어, 언매를 공부하며 생기는 여러 가지 모호함이나 헷갈림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문법은 고난도로 출제되는 부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규칙 불규칙 활용이라던지 본용언과 보조용언 구별법이라던지 하는 것들입니다. 본 교재에서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일관적인 풀이 방법론"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주제가 열몇개 됩니다.)
본용언 보조용언 구별하는 방법은 강사들마다 가르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각 방법마다의 예외도 모두 다르고, 이를 모두 암기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가지 가능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저만의 "풀이 로직"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아래는 많은 고난도 주제들 중 하나인 보조용언/본용언에 대한 방법론입니다.
교재 내용인데, 설명을 위해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난도 주제에 대해 이런 식으로, 어떤 요소를 먼저 관찰해야 하고 어떤 판단 기준에 의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해 써두었습니다.
앞으로 "보조용언 본용언"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 것을 보시는 즉시, 무조건 위 알고리즘에 따라 풀면 됩니다. 이렇게 사고과정을 명시적인 언어로 정리해 두는 것이 긴장되는 시험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만큼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어서 제가 수백개의 평가원,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선별한 예제들이 밑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예제를 위 방법론에 따라 분석해보면 위 알고리즘의 힘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제가 쉽지 않습니다. 사설 초고난도 예제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풀이 로직, 풀이 알고리즘"을 이렇게까지 정리해 둔 교재는 아마 없을 겁니다. 이러한 풀이 로직과 알고리즘이 모든 고난도 주제에 대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문법 고난도 문제를 내는 방법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실수를 유발하는 포인트도 정해져 있고요.
위 사진의 마지막에 보시면, 제가 예상한 고난도 포인트가 2024학년도 9월모의고사에 정확히 적중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고난도로 나오는 부분과 실수를 유발하는 부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실수를 유발하는 부분도 제가 실수 Point!라고 따로 빼서 다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냥 제 풀이 알고리즘과 실수 Point, 그리고 교재에 써둔 예제들을 "암기"하시면 됩니다.
3) 그래서 교재는 꽁짜냐? 아닙니다. 판매하겠습니다.
"뭐야, 결국은 장사고 홍보였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제가 4년동안 연구개발하고 수많은 피드백과 수정보완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인 만큼, 아무나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과외생들은 비싼 과외비 내가면서 보는 자료이기도 하고요.
정말 언매를 완벽히 공부해, 20분만에 만점을 맞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또, 제가 가르치고자 하는 방향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서 언매 실력의 정점을 찍으십시오.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구매처_1> https://kmong.com/gig/606328
<구매처_2> https://docs.orbi.kr/docs/12692/
어지간하면 구매처 1에서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수료땜에 ㅎㅎ)
아래는 홍보 자료이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수험 생활 화이팅입니다.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은, 앞서 성공한 사람의 사고과정을 따라가는 것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1학년 1학기까지 ㅈ반고 수시 준비하다가 2.8 뜬거 보고 번아웃+우울증 와서...
-
아침 뇌활성용 문제
-
오아시스내한? 0
Nme피셜이면살짝기대가되는걸요 전 서울 도쿄 다노립니다 진짜
-
. 0
전 고지식한 분이랑 안 맞는거 같음 뭔가 그렇네요..
-
수특 독서 1
너무 단순 지문일치 선지나 논리성 부족한 뜬금없는 문제 종종 보여서 좀...
-
루소는 국가를 도덕적 인격으로 보나요? 그 정치적 머시기 그건 뭔가여
-
등교하면서 노래 듣는데 난생 처음느끼는 온갖감정 다듬,,이제 진짜 모두 빠빠이군,,...
-
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
힘내보자구요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