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햄 [1304486] · MS 2024 · 쪽지

2024-09-27 19:41:04
조회수 764

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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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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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옯끼야아악 · 1324338 · 6시간 전 · MS 2024

    국어황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 하늘색 팔레트 · 1195118 · 6시간 전 · MS 2022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 진화하는 꼬맹이 · 1195678 · 6시간 전 · MS 2022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 TVWXYXWVT · 423222 · 6시간 전 · MS 2012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 태평하진 · 1267584 · 6시간 전 · MS 2023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25경희스의 · 1328091 · 6시간 전 · MS 2024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 문제깎았던선변 · 892689 · 6시간 전 · MS 2019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 페레이햄 · 1304486 · 6시간 전 · MS 2024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