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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대학교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직접 수능 공부해서 대학에 재입학 하면 되는데 0
왜 강제로 시키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재수 했으니까 너도 재수해~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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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잡이라도 걸어두고 하는게...쌩3수는 정신병자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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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전수 9점 넘게 차이나던데 표본 들어와도 최초합은 아니더라도 추합은 되겠지 과는 영어영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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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낮은과라도 안되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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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1
밤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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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인강만 돌려서 10모 5등급인가 6등급 나오고 공부 못하는데 수능보기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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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비문학 -10 문학 0틀 언매 0틀인데 백분위 몇정도 봄? 메가기준93인데 별차이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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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수능 0
현재 25살(00년생)이고 서성한 공대 다니고 있으며 올해 3학년(군필)이고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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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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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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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시절의 백호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신 신승범T 지금은 현강만 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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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제가논술을보는의미가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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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많아진 만큼 3수를 고민하는 분들도 잇을거라 생각해요. 재수는 주변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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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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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으로 메디컬 라인좀 잡아주실분 지방의나 지방치 혹시 가능할까요 의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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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노래 이야기 나오는 시 이름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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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 0
지금 모의지원은 작년결과 기준에 의한 거라던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좀 많이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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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결정 8
일단 경제는 23수능땐 다맞았고 올해는 1개틀렸습니다 경제는 다풀고나면 시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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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심한 압축반 결국은 세문제 콘크리트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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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분야는 과학이었고 항상 꿈이 자연계쪽이었는데.. 이과 기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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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0
내년 수능 목표로 과탐을 선정하려 합니다.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동,진동,열,유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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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 1
국어 언매 87(언매다맞음) 수학 미적 72(미적3틀) 2합5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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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학 공부하다가 수능 수학 다시푸니까 시야가 더 넓네요 0
이게 근데 도움은 안되는거같기도한게 30번 sinx = x 초월함수방정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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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매체2개어휘 틀려서 10점이나 날아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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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 되나??? 수학이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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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세지 지구 72 69 2 3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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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수까지 했고요 막판엔 10키로 이상 빠지고 하루에 5시간 자며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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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신분들중에 3
자기가 직접 돈벌어서 삼수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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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아서 리스트까지 만들어놨었는데.. 수능 조져서 아무런 의욕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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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 휴게시간 1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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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미다..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과계열 학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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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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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로 적겠습니다! 국어(화작) 76/114/71 수학(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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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꼭 해라... 9월부터 공부하고 40점 낭낭하게 2등급 표점 64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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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해보는 중인데 가채점이라 그런지 대혼돈이긴 하네요 5
동일대학 기준 가군 지망대학 메가 소신 진학사 3칸 불합 텔그 61퍼 나군 지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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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모고60점 교재추천 12
학원에서 수상 진도(기본정석,rpm)나가고 올해6모 한번쳐봤는데 60점정도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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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약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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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긴장하며 살다가 탕하고 실을 끊어버리니까 1
앞으로 쏠려나가는데 그 앞으로 쏠려나갈때 넘어지느냐 달려가느냐는 지금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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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3221 0
언확법사 1322(3)1 이면 어디가나요 아직 정법 2-3 중에 어딘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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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13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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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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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5 멎추면 무조건 의대인데.. 언매 91 수학 85아님 81 영어 88 지구 4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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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변환점수 3%가산점이면 표점 어느 정도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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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에서 벅벅 긁느라 뻘짓해서 손못대고 끝냈는데 오늘 복기하면서 푸니까 10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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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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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수학 예상컷 올라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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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욕이 여러번 나오던 삼수 시절이 요즘 수능 공부만 오롯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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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관심있다가 한번 제대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 내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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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체크 1
시험 중간에도 하나요?
기 죽지마 기죽으면 끝이야
미사카미코토공부법으로수능만점쟁취하자
우리들은 모두 욕심이 없어 희여졌다
착하디착해서 세괃은 가시 하나 손아귀 하나 없다
너무나 정갈해서 이렇게 파리했다
우리들은 가난해도 서럽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할 까닭도 없다
그리고 누구 하나 부럽지도 않다
진인사대천명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20수능 필적확인란-
뭔가 되게 뭉클해요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Muchas gracias afición, esto es para vosotros siuuuuuuuuu
Per ardua ad astra
克己工夫 最切於日用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당신이 찾는 기적은
당신이 회피하는 것에 있다
초라한 경력을 육지에 막은 다음
주름 잡히는 연륜마저 끊어버리고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
KOREA~ THIS IS YEEZY~ I LOVE YOU~!!
- 칸예 웨스트 -
희망을 속삭이는 아침이 밝아오니
싱그럽고 푸르른 젊음이어라
???
우리는 모두 장속의 입자이다
정호승의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안될거뭐있노
잔인한 너란 여자가 날 망쳤어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2011학년도 수능 필적확인문구입니다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그 진정한 출발이다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촘촘히 준비하면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한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망해-
마음만으로는 될 수도 없고
꼭 내 마음 같지도 않은 일들이
봄에는 널려 있었다
프로는 상상하는대로 되고 아마추어는 걱정하는대로 된다
겨레의 등불이여 민족의 자랑이여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동주 「팔복」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오 이거 ㄹㅇ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