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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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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이 진짜 ㅈㄴ많아서 삼수에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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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는데 3
전 뮤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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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논술 1번 다 잘하고 마지막에 계산실수하고 (인수분해 잘 해놓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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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낮과 추추추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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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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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존 다니던 학교랑 비슷하거나 낮게 나오면 지원 안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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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격자발표까지는 거의 세달 조금 덜남았는데 여러분들은 이 기간동안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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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 못붙겠네 8
다 푼 사람이 너무 많어 존나 물로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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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경한다 존경해 1 어케 찍냐 진짜 어느 과목이든 1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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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2컷 0
35 안 되려나요..ㅠㅠ 제발... 답정너 맞으니깐 안된다고 말할 사람은 걍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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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라 제발 재수하는거 존나 외로울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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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수 없는 벽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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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가채점 입력을 잘못했더라고요 ㅋㅋ ㅠ 그리고 가채점표 잘못 써서 미적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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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보니까 뼈저리게 느낀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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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난지 오래돼서 감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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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도 3
벌써 감귤이 넘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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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데 연습 많이 했으니 되겠지 나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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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본점있는데 거기 흑백요리사에 잠깐 나왔다 카더라 원래 먹던데인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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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 본 친구 성적인데 화작 기하 물1지1 입니다. 정확한 점수는 잘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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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으로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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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으면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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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좀 쉬려고 놀고 있으니까 더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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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2
대학 어디 가능할지 벌써부터 정확하게 알 수도/알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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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안될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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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8 위로 올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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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저도따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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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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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안 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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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 논술 17
k범위구하는거혹시 경우에따라 0초과 4루트6/9 미만 또는 루트3이상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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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실수는 이렇게 많이할까.. OMR 있는거 그대로 옮겨 적는건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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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갈거같다 0
사랑했다 연세 99 98 1 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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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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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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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국어가 오르고 수학 떨어진 사람들이 좀 보이는 거 같음.. 작년에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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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응시할 지는 수시 나와봐야 아는데 그거랑 별개로 너무 공허하고 회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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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이면 서성한 아무과라도 절대 안되나요? 교차까지해서요! 중대도 간당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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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반수생,재미로 보는 실수반수생들 굉장히 많았고 보통 최저에 많이 쓰는 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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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인가요? 0
의미없는거같은데 좀 빡쎈느낌이네요 벌써부터 처음에 표본 없을때는 작년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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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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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건대만 안걷는거임? 안걷는줄알았으면 답 써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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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글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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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수시 모집에 넣긴 했는데 제 성적이 어느 정돈지 감이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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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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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논 0
건논 보신 분들 답 공유해요... 왜 유독 건논만 언급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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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오후시험 0
언제 문열어줌? 못들어가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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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 생각하심 17
평가원시험때 메디컬 성적 한번이라도 근접하거나 찍어본적이 있으면 메디컬 갈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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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병신ㅋㅋㅋㅋ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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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논술 36
찢엇다 ㄹㅇㅋㅋ
기 죽지마 기죽으면 끝이야
미사카미코토공부법으로수능만점쟁취하자
우리들은 모두 욕심이 없어 희여졌다
착하디착해서 세괃은 가시 하나 손아귀 하나 없다
너무나 정갈해서 이렇게 파리했다
우리들은 가난해도 서럽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할 까닭도 없다
그리고 누구 하나 부럽지도 않다
진인사대천명
너무 맑고 초롱한 그 중 하나 별이여
-20수능 필적확인란-
뭔가 되게 뭉클해요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Muchas gracias afición, esto es para vosotros siuuuuuuuuu
Per ardua ad astra
克己工夫 最切於日用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당신이 찾는 기적은
당신이 회피하는 것에 있다
초라한 경력을 육지에 막은 다음
주름 잡히는 연륜마저 끊어버리고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
KOREA~ THIS IS YEEZY~ I LOVE YOU~!!
- 칸예 웨스트 -
희망을 속삭이는 아침이 밝아오니
싱그럽고 푸르른 젊음이어라
???
우리는 모두 장속의 입자이다
정호승의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안될거뭐있노
잔인한 너란 여자가 날 망쳤어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2011학년도 수능 필적확인문구입니다
절망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그 진정한 출발이다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촘촘히 준비하면 설렘이 두려움을 압도한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망해-
마음만으로는 될 수도 없고
꼭 내 마음 같지도 않은 일들이
봄에는 널려 있었다
프로는 상상하는대로 되고 아마추어는 걱정하는대로 된다
겨레의 등불이여 민족의 자랑이여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동주 「팔복」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오 이거 ㄹㅇ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