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지문 어떻게 독해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9313692
저는 웬만해서는 영어 문장 그대로 직독직해로 읽고, 영어 원문만으로는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한국어로 해석하고 넘어가는데 다들 어떻게 읽으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커리 추천 좀 해주세여 올해 수학 풀어봤는데 14, 15, 20, 21, 22...
-
서울대 말고 더 있나요?
-
Too much 궁금한데
-
예금 연 이자율 10%니까 상황 1의 원금은 40% 상황 2의 원금은 20% 이렇게...
-
넉넉한성적가지고 1
되나요 이지랄하는새끼들한테는 무조건 안된다고 댓달거임
-
사설스럽네~ 하고 넘기고 이건 요즘에 안나오잖아~하고 넘기다가 뒤통수 맞은 분들...
-
친구 부탁으로 올림ㅍㅍ
-
어금니같다고 해서 계속 어금니로보임 그 네잎클로버같은거
-
그래도 망한건 망한건지
-
고속 돌려본후기 2
자살
-
5캔순삭
-
걍 냅다 놀다가 성적표 나오고 나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거 맞나요
-
미적 너무 어려워서 재수 확통런 할듯 한데 쌩 노베라 개념강좌부터 들어야 할듯...
-
뭐가문젤까
-
고대 한번 넣어봐주세요.. 지금 어떤지 보고싶음
-
내년에도 볼거도 아니면서 왜 아까운 마음이 드는거지
-
3등급 컷이랑 4등급 컷 작년에 적중 했나? 아니면 올라갔나?
-
작년엔 서너명 나왔던거같은데 아쉽긴하네 국어를 조금만 더 잘봤거나 20을 맞았더라면..
-
개빡치네 잘 봤겠냐???????
-
24 지구 2등급 베이스였고 사탐 1,1받고 대학가고싶어요 안정적으로 통수...
-
저대로 가고싶다...
-
생윤 3컷.. 0
안오르겠죠...진짜 너무 짜증나요... 3컷 29도있고 30도 있는데!! 오르면...
-
5>1>>>4>>>>>>2>>>>>>>>>>>>>>>>>3(걍 개쓰레기JOAT)
-
이 이런걸까요 최저가 간당간당한데 논술을 보러가는 나... ㅠㅠ
-
역시 처음보는 사람들이 too many다 man Thanks
-
수학 가채점표 안썼는데 당일복기했거든요 기억 다 나던데 그점수가 2컷이길래 블안해서……
-
사탐 5,6은 걍 공부 안 한 했다고 보는 게 맞나요? 14
이번에 재수하면서 사탐런하고 6개월동안 못해도 두시간씩은 꼭 했는데.. 수학때매...
-
배기은 손상열 신재호T 중 수리논술 들어보신 분 있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ㅠㅜ...
-
재수허락 받음 12
근데 뭔가 기분나쁘고 찜찜하네 ㅋㅋ 말하면서 울었는데 진짜 독기가 생긴다 성적...
-
애들 좆돼봐라 하고 3안 다 고른다에 내 전재산 건다
-
잔다 9
ㅃ
-
생윤/사문 40/45인데 둘 중 하나라도 1등급 될까요ㅜ
-
N수 비율 실제로 얼마나됨? 김동하 이런데는 존나 높았던것같은데
-
검토하지못한 3문제중 2개를 틀려버렸다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더...
-
사나이의 기백을 등 뒤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물2지2 선택자! 굴착꾼님이! 드디어 현역이 되었다!
-
다행이라고 봐아하나...
-
옆집천사 엔딩 3
작은 사랑의 노래 언제나옴? 이거까지만 보고 자게
-
근데 님들 리액션 뭔데.
-
선넘질도괜찮단다 틀딱삼수(예정)생한테질문을해주렴
-
12월까지 물떠놓고 빌까
-
저는 아니긴해요
-
알려 주세요 ㅜㅜ 서울권으로…
-
컷 1점 차이로 최저 될락말락 하는데 예측컷에서 내려올 가능성도 있는거임? 아니면...
-
확통 88 0
메가 기준 백분위 93인데 실채점도 비슷할거라 생각되시나요 그래도 수학은 늘 컷...
-
미적분 칠건데 도형개념 부족해서 인강들을려하는데 도형 뭐들으면 될까요?...
-
옯사추 8
오르비에서 사랑을 추구
-
Team 02 있냐? 13
내년은 무휴반으로 달리자 ㅋㅋ
-
오전에는 1살 많은 형 면접 봤길래 소고기 좀 사주고 방금까지는 고딩 친구들이랑...
-
진짜 솔직히 4안 빼고 다 짜침
-
김승리는 양이 개많은 것 같은데 할 수 있을 지 모르겟어요 일단 현강 신청은...
영어로읽어요
영어로 정보가 들어오고 영어로 파악돼요
제각각입니다.
한국어로 해석하시는 분이 있고, 영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도 있고,
쉬운 문장은 영어로 해석하되 어려운 문장은 한국어로 분도 있고,
또는 그와 반대로 쉬운 문장은 한국어로 어려운 문장은 영어로 받아들이는 분도 있습니다.
영어를 읽는 방법에는 특정 방법이 정답이라고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보통 본인이 학습해온 방식이 영어를 읽는 방법을 좌지우지합니다.
어떻게 읽든 결국 잘 읽히고 잘 이해가 된다면 그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