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로섬 레이블 FF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9320064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더 엔 교육연구소의 The-N. EarthCoach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시 전부터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응원했던 팀인 [프로섬 레이블]의 첫 교재인 FF(Fast Forward)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대한 설명은
이 링크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읽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제 기준에서 해당 내용을 요약해드리면
1. 고3 기준 파이널 시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다.(재수생은 12월부터 봐도 괜찮다)
2. 기본 개념은 Base로,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는 개념은 Pro로 구분함
3. 부록이 아주 쌈@뽕한 내용이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교재 디자인도 예쁘게 아주 잘 나왔군요 ..
이 교재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인데, 그 중 몇 가지만 선별하기도 너무한데 해보자면..
제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연교차 판단 스킬인 AR Fluctuation 인데요..!
그 이유는 위에 있는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가르친 학생들이 특히 '기후 변화의 외적요인' 파트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서
이걸 어떻게 잘 설명해야 잘 알아들을까 고민했는데
이 교재를 보고 나서 저의 가려웠던 부분이 해결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러스트 또한 너무 잘 나와있습니다!
평소 기본 개념을 읽을 때 느끼던 '추상적인 개념'들을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여 수록된 것이 정말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 80문제의 쉽지 않은 난이도의 예제들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N제를 풀지 개념을 돌릴지 고민하는 학생분들이 계신다면 이 교재를 통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가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저한테 두 판의 이동 속도, 방향 등등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FF에 그에 대한 내용이 잘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도 헷갈린다 싶으신 분들은 얼마 남지 않은 교재 재고.. 꼭 사야겠죠..?
이 교재가 출간되기만을 기다린 이유도 첫 소개글을 읽을 때 제가 과외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는 점에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소개글에서의 '광기의 정리'라 표현된 부분과 'Base와 Pro'로 나누어 설명하는 실전 개념서의 특성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세차운동에 대해서 질문하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얘기해보면 이 FF 교재의 일러스트 담당자분께서 아주 쌈@뽕하게 일러스트를 뽑아주셔서 줄글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일러스트로 한 눈에 들어오게 디자인을 아주 잘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세차운동에 대해서 마스터하지 못해서 아쉽게 47점 받는 학생들이라면 이 교재를 꼭 구매하셔서 학습하면 수능날 50점 받고 대학으로 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프로섬 레이블의 첫 교재인 FF를 구매해서 학습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프로섬 레이블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도 11월부터 프로섬 레이블의 팀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본격적인 활동은 2026년부터이겠지만..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좋은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0 XDK (+10,000)
-
10,000
-
연합동아리는 하는거 아니다. 대부분의 연합동아리들은 사이비 종교, 대학생진보연합,...
-
1년만 더하면 두문제씩을 더 못맞출까 이런생각이 맨날 듦
-
한양대 논술 0
수학 1컷이고 논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늘 동국대 가서 수리 논술쳤는데...
-
12시 2분 쯤 지나고 있어서 손 달달 떨면서 한 7분만에 풀어버림.. 마킹 하고...
-
4칸 0
지금 4칸이면 답 없겠죠..?
-
바로 2~3점 문제 난도 상승 특히 1번 지수법칙 같은 경우 옛날에는...
-
내년과탐추천 13
물1화1ㄱㄱ
-
저는 안본지 6년넘었지만 궁금해서
-
몇점정도 예상하시나요 가채기준
-
탐구 뭐하면되냐
-
전교 1등이면 그럴만한가 뭔가 좀 미안하네
-
무지성 갑자기 극나올거같다 이지랄로 불안 조성하고 수능 전에 폭넓게 찍은거에도...
-
예비고3 국어 0
러셀에서 모의수능을 봤는데 독서는 다 맞았는데 문학에서 6개가 나가서(특히...
-
피아노 학원 가려하는데 10
어른도 동네 피아노학원 가면되나 모르겟네..
-
은행밟았네
-
작수 34273 6월 14133 9월 24144 수능 메가 기준 13153 ㄹㅇ...
-
ㅈㅂ
-
인문으로 해야하나요? 아님 자연으로 수능을 봐야하나요?
-
목표하는데는 못미쳐서 다시 할 생각하는게.. N수의 시작이 이렇게 되는거구나..
-
진학사에서 성대공학계열 7칸 최초합나왔는데 전전이나 한양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전설의 98라인 3
요새 오르비 안하시는듯...
-
배그핲사람 ㄱㄱ 0
ㄱㄱ
-
6모 22533 9모 33145 수능 21332 수능에서 커하를 찍을준 몰랐네
-
다리아픔...
-
04가 벌써 사수라고??
-
수학 정병호 김범준 ㅈㅂ 봐주셈!!! ㅈㅂ도와주세요 4
쎈 완벽하게 다 풀 수 있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강 김범준을 신청해두긴...
-
미미미누형도 3수까지 연애 3번하셨다고
-
제주도라
-
확통, 미적, 기하 난이도 어려운 순으로 나열해주세요 7
참고할게요
-
요즘정상적인글만올림
-
아예 노베는 아니고 문풀양 적고 기출 분석 안됀 3~4등급인데 김범준T 풀커리 타기...
-
의대같은 특수집단 말고 중경외시 이상 대학에서 일반과 공대 자연대 이런곳은??
-
여기서 4 수는 4 반수 등이 아닌 고3이 끝났거나 아니면 검정고시 에서 지속적으로...
-
나는 문돌이라 그런가 아직 본 적 없긴함. 공돌이들은 인도 형님이 더 든든할거 같은데
-
이과면 과탐에도 무게를 두기는 하는데, 문과는 수시든 정시든 국어랑 수학이 제일...
-
하 영어가 3이라 불안하네 진짜ㅠㅠㅠㅠㅠㅠ 한문제 못맞춰서 스의못가면 진짜 너무 힘들거같은데
-
실채점 들어가도 막 omr 밀려쓴거 아니면 거의 합격 ㄱㄴ이죠??
-
현장에서 브레턴 카메라 다맞은 놈이 23독서 행정법 싹 털리고 23 게딱지 5초딸깍...
-
수학 이과수학 탐구는 과학을 해야하나요?
-
간호학과 목표 1
이과 문과 상관 없나요?
-
수학 12월 기말끝나고 쎈발점 1월 전까지 1월~2월 뉴분감 or 한완기+뉴런...
-
인강 한번도 안 보고 늘 1등급 나와서 그냥 그대로 하려다가 유대종쌤 인강 보면서...
-
과외개부럽네 5
으어...
-
아집중안되네 2
수능끝나고 공부가 될거라 생각한 내가 바부인걸까 걍 정시로 가야지…
-
진짜 정신병올까요 폰x 시계x 컴퓨터x 빛x라 치면
에이 어떻게 저자님보다…
감사합니당~
개념과 고난이도를 한방에 해결하려면 뭘 사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이 글이 눈앞에 딱. 블루 구입함. 광기의 정리, 이게 맘에 들었어요.
ㅎㅎ 옳은 선택이십니다.. 이 교재로 마무리 정리 잘 하셔서 수험생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