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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작년 대학생활 관련 스토리 싹 내렸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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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0
뭔가 범부가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지만 그 한계가 내 인생을 규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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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실력 좋을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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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조용했으면 책 이름이 한용운님의 침묵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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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르비이미지 실시간으로망해가고있는거 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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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나 라섹 1
수능 한번 더볼건데 수능 끝난다음에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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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년 수능에 생명 지구 응시하려고 했는데 이번 수능 표점이랑 컷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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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물리학 0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꽃잎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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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이트로 자기가 100억 넘게 벌 수 있다는게 보장되면 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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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도 ㄱㅊ 근데 여기서 받아줄 수 있는건 그거밖에없다 작년에 대학입학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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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으로 절대 못가는 대학에서 한 과만 핵펑크라면서 56프로 이러는데 이러는 이유가 머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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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커리 들으면서 현대소설, 고전소설, 현대운문, 고전시가 배우고서 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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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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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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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안되네요 2
그래도그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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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 때마다 배신감을 느낌.. 나한테 왜 그러냐고 배민아.. ㅠㅠ 설직히ㅡ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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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확률이 높나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공부만 하다가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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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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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쌤 추천책 0
임정환쌤 수강생분 중에 강의 중 추천해주신 책들 메모해놓으신 분 계신가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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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낰 0
후즈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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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라고 볼 수 있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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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센츄가 2
으흐흐 이랬는데 빠꾸먹으면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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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수직상승하는건 맞긴함 본인이 그 예시임 럭비하다가 자기객관화가 빨라서 때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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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아심 5
기술적으로 인터넷서비스회사는 여러분이 어떤 사이트를 접속하고 어떤글을 썼는지 저장할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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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못나오겟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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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목구비 진하고 빡센 스타일이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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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야 될것같아서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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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나 내신 끝나고 다들 어려웠다고 머리 부여잡고 있을 때 항상 했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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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될까요 된다면 어디까지… 영어2가 너무 뼈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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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게 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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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각 0
중학교때 흑역사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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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메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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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노자율 지원했는데 실질 경쟁률 어디까지 떨어질거같음? 최저는 수학(미기)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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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체대 vs 서성한 인문 뭐가 맞냐 진지하게 둘다 성적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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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선택 가이드 10
물1은 2종보통 물2는 1종보통임 물2부터 바로 해도 문제없고 잘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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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이면 백분위 보장이 안되니까 서울대 아래 대학들 지원하기가 역설적으로 위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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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교 통폐합 한다는 말을 들었을땐 그저 지방에 이름 없는 대학끼리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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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상경 연고대 낮과 가능할까요.. 올해 진짜 뜨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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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강사 닮은꼴 1
강민철-박효신 원정의-천우희 이명학-소지섭 한석원-피콜로 더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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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풀면서 이건 1컷 88이다 생각했고 통합수학이후로 1컷 92위로 올라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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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드랍 1
고대 공대 정시 노리는데 물지에서 물리드립하고 사탐하나할려는데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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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비참해지네 설공은 한없이 높고 연고공을 쓰자니 점수가 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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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그냥 벅벅 푸는 게 맞음? 너무 비효율적인 거 같아서 일단 삼도극 무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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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고 수도권 살고 지방에 연고지는 없어요 지거국은 충남대 생각중이에요 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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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쌤 더프 해강으로만 들었는데 체감상 말투 발음 참 특이하심 1
그렇다고 싫거나 안맞는건 아니고 특이한 느낌인데 뭔가 마지막에 악센트가 들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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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실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네 올해 못먹었으면 진짜 팀 공중분해 되었겠네 좋게 생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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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독교 증오함 12
나를죄악이라규정해서증오함뇨 이거근데말하면논란될까무섭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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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얌전히 물1지1을 하려고 했으나 이번 가채점 결과 보니까 원과목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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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좀 부담되지 않음?? 아는 여자 후배/동생은 ㄹㅇ 19년 인생 통틀어서 한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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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편인가요? 지1 1컷이나 생2 2컷 다 높게 잡아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하...
어떻게합의를본거임대체
엄마가 검정색 500원 동전으로 검정색 벤츠를 비비니까 벤츠가 원상복구됨
??ㅋㅋㅋ
검은오백원ㄷㄷ
???
???:야 500원 있냐?
그리고 그 주차장이 한강쪽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야외 주차장 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중학교 동창들이 모여서 마라톤 대회를 함
갈색 보도블록 위에 노란 은행나뭇잎이 수북이 쌓인 날씨였음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걷고 있었고
아파트 상가??에서 쇼핑도 했는데
친구들이랑 중딩때 담임쌤 만나서
모여서 사진 찍는 동안
그 사람이 날 안 기다리고 자기 엄마한테 가버림
그리고 중딩때 얼굴만 알고 안 친했던 애랑
만나서 같이 한강쪽에서 성모병원쪽으로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고터역에서 헤어짐
역사에서 머리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연두색 체크 남방을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주인아주머니한테 눈치가 보여서 머리 못 묶고 그냥 옷 다시 챙겨서 나옴
지하철 타고 집에 갔더니 밤이 돼 있었고
거실 창으로 커다란 보름달이 환하게 보였음
하늘은 보라색이었고 헬리콥터랑 비행기들이 날아다녔고
나는 그리스로마신화 구판 만화책 3권 에로스랑 판도라 나오는 부분 읽으면서
창문으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함
???
고전소설에 나올법한 이야기ㄷㄷ
이거 분명 수능에 연계돼서 나온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