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채만 약 203조...“전기요금 정상화 필요해”
2024-10-14 15:36:36 원문 2024-10-14 13:20 조회수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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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4일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등 전력 공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은 "범국민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가격 시그널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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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가 시대정신이다
대 창 섭
이런
정치인들은 가정용 전기료 동결밖에 못하지
그래서 이 꼴 난거고
신 창 섭
탈원전의 스노우볼
김창섭의 건드림~
203조 ㄷㄷ
이래도 탈원전이야? ㅋㅋ
저런 국가 기간산업을 국가가 놔둘리가 있나
Fact: 한전 적자의 시발점은 이명박 시절 과도한 해외투자 때문이다. 수익0에 수렴. 물론 문재인때 전기료 동결한것과 탈원전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나 탈원전이라는 세계적 추세는 전쟁이전에는 불가피하게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우리나라는 친환경에너지 기반이 약해 탈원전 시 발생되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문제다. 욕을 해도 잘 알고 하자.
탈원전이라는 세계적 추세를 전쟁 이전에 불가피하게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사실인가요? 읽어볼 만한 자료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