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빈아카이브 운영자 뉴스 인터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했노

인터뷰 영상이 있는게 ㄹㅇ웃음벨임ㅋㅋㅋ

처벌시 여론 ㅆ창날거라고 예상한대로네
저거는 건들다간 레임덕따리가 감당하기 힘든 역풍 일어날거임

지지율 더 꼴아박기 싫으면 가만히있자 ㅋㅋ

솔직히 교육평등에 기여많이 하긴 했지

작가의 의욕 -> 이거 나만 웃김 ㅋㅋㅋㅋㅋ?

기출 ebs 배끼면서 작가의 의욕 ㅇㅈㄹ하네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해설도 어디 ebs같은데서 복붙하고 본인이 강의에서 해설하는 강사도 제법 있을걸요

해설 조차도 정말 본인만에 머리에서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어차피 돈 잘벌고 인기있는 강사/학원 컨 위주로 풀리는것도 사실이고..
난 저걸 쓰지도 않겠지만 저거 쓴다고 욕은 더더욱 안할랜다 내인생은 뭐 얼마나 깨끗하다고

히든카이스 시즌7 오늘 주문했읍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모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풀게용!

와 ㅋㅋ 지랄났네 제정신 아니구만

저새끼들이 선의로 운영하는거라고 은근슬쩍 포장하는거도 역겹고 옹호하는 새끼들도 제정신아닌거 같고 기자는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음 ㅋㅋ

근데 돈 안받으면 선의에 가까운거 아님 물론 정당화는 아님

걔네가 수익이 없는지 어쩐지 정확히 어케앎 걔네 구실이지 애초에 핑프방 터지고 유빈방 운영직자리 원래 핑프방 애들이 먹은거로 아는데 피뎁방 생태계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소수방이니 뭐니도 있고 돈주고 사고파는 곳도 있잖음? 그리고 선의로 운영하는걸로 포장하는게 역겹다 했지 선의로 운영하면 정당하다고 말한건 아님.

그리고 수험생 개개인이 유빈방 쓰는게 잘못된 일이어도 뭐라하기 힘든 현실인건 알지만 기사 차원에서 포장하고 그거 보고 옹호하는건 얘기가 좀 다르다고 생각함

교육격차해소라는 명목으로 지들이 PDF 사용하는거 정당화 시키는 애들이 진짜 ㅈㄴ 역겨움 ㅋㅋ

정보) 저게 저 기자가 처음으로 쓴 기사이다

"지금 현실에서는 이 방이 없어지더라도 다른 방이 생길 것"이라는 말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물론 피뎁방은 한 번도 쓰지 않았을뿐더러 늘 피뎁방 이용자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문제점을 비판하는 생각이었지만 가슴 한 켠에는 찜찜함도 없진 않았습니다.
이 문제 자체를 조금 더 거시적으로 보니까 그 찜찜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미시적으로 보면 개인들의 도덕성 결여라든지 준법의식 부족 등에 대한 문제를 느끼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결국 개인들이 이렇게 행동하게 된 원인을 좇다보면 그것이 지금 사회의 모습에 있지않나 싶기도 하고, 수단이 결국 이렇게까지 가야지만이 결국 힘 있는 쪽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든 말든 고민이라도 할게 뻔하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으론 사실 이용자 중 대부분이 이를 의도했다기보단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생각과 행동을 일단 저지른 이후에 부차적으로 변명을 덧붙이는 것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저는 여전히 아무런 죄의식 없이 피뎁방을 이용하는 행태에 대해선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겠지만, 피뎁방 대표가 정말 교육 격차 해소 등이라는 의식으로 '진지하게' 운영하는 것이라면 이 자체에는 관점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정부가 노래를 부르는 교육 편차 해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반박할수가 없음...

고맙다 유빈아 너덕에 교재값 200은 아낀거같다

200도 적은거 같은데 실모 포함이면 ㅋㅋ

야뎁은 심지어 법조인된다는 로스쿨생들도 쓰는데
학생들한테 야뎁쓴다고 뭐라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게 올바르지 않은 거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Ex) 킬캠 7만원,, 너무 비싼데 피뎁으로 풀어야겠다-(까지는 O)
유빈이가 구해주는데 왜 사서 씀? 병신임? -(X)

사교육을 완벽대체하는 공교육, 사교육 카르텔 같은 개소리 떠들고 개짓거리 하는데 세금 꼬라박지말고 컨텐츠 필요로 하는 학생들 학교에서 사설컨텐츠 싸게 구할 수 있게끔 사설업체랑 쇼부나 쳐줬으면
학교교사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밥먹고 문제랑 컨텐츠만 짜내는 사설컨텐츠팀, 사교육 강사를 무슨수로 뛰어넘어

사교육격차해소는 팩트아님? 이걸 어케 반박함?

유빈이는 ‘학습 격차 심화를 등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단시간에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하에 어쩔 수 없이 편법을 택했다’는 것으로부터 문화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적 수단의 충분한 제공을 일탈 행동의 대책으로 여기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군.

누가뭐래도 나의 goat, 숭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