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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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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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게 더 기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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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 인설약 1
연대 고대 공대 vs 이대 약대 동국대 약대 입결 상관 없이 미래 전망이나 전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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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시절에 평가원 과탐 고정 11이었는데 이번에 투투로 바꾸고 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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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공개좀 빨리하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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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통계 들고 있는 물공이 제일 정확할거라고 생각함. 걍 1컷 아무리 높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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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부족한데엄한사람한테욕질이야 라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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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가 싫은게 아니라 그사람을 미친듯이 빨아재끼고 숭배하는 ㅡ_ㅡ <ㅡ이새끼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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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질문 2
확통 공통틀 선택틀 중 뭐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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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97 1 98 미적 88이라 96 or 97입니다 (97 소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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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명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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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상으로도 그건 진짜 말이 안되는수치임 생각해보셈 이번수능이 정답률이 6모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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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도 올라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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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
레쓰비 티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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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 2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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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정법 10
미필5수 지사약따리한테 과목별 특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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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기념 하교 6
개빡쳐서 하교하는 건 아니고 논술 준비 땜에 이번 주는 쌤과의 합의 하에 무단 조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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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걸린애들처럼 간절한 친구들이 있는데 만점이 3천명이 넘을수있다느니 1컷 88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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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어지러워 2
애기현역이 수능 거하게 말아먹고 논술, 재수준비하는데 어제 뒤에선 애들 막 열세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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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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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표점 0
님들 과탐이랑 사탐이 표점이 같으면 메디컬 가는데에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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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할 거나 하면 좋은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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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해서 평이 별로 없는데 수학 김범찬샘 수강생들 평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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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쩌자는 거야 이 미친 학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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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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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괜히샀나 2
가독성좋아서 샀는데 표본이적어서 의미가 없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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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틀 92면 2뜬다고 보는게 맞겠죠? 메가에선 백분위 96이라고 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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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이상만 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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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 착한사람은 저격글 쓸게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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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니까 2
확실히 더 많이 싸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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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 떠나서 깡계로 저격하면 안되지 서로의 옯생을 건 캐삭빵을 떠야 그게 찐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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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일어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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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읽기귀찮아서 그냥 팝콘 뜯는 이모티콘만 누르는중 뭐가 문젠지는 몰라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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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최저러라 수학에서 깔끔하게 손 놓고 영어랑 과탐으로 맞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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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얼버기 16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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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이애니를봐선안돼 11
반드시 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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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남이 레트로트 데워서 판다고 욕하면서 나는 직접 재료 사서 조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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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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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중 2
티원 조마쉬 입장문 읽는중인데 그냥 상황이 ㅈㄴ 이상하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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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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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운동가야징 12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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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수능판에 들어온 20대 중반입니다. 이번에 과탐 화생을 보고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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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으로 보통 몇월정도 되야 업로드가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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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주작러는 박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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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입시커뮤 주작의 역사는 반복된다. 입시끝내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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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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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완료 오늘도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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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
기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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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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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다깸 4
어제너무 일찍잣나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
<뱀>
길다
뱀은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