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사장 "기술력으로 못 이길 곳 없어"

2024-10-23 20:48:00  원문 2024-10-23 16:14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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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된 가운데 정기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이 23일 "삼성전자가 기본이 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반도체 산학연 교류 워크숍'에서 정 부사장은 '삼성 파운드리 전략과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삼성전자는 공정과 설계를 최적화하는 단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메모리와 파운드리, 시스템LSI 사업부 등으로 이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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