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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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에서 자세히(?)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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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김민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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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기준으로 뭐가 더 어려운지 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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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플룸 2
차가운플룸에대하여 질문이있어서 게시글 올립니다. 뜨거운플룸은 외핵과 맨틀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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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난독증은 아닌데 긴 텍스트 읽는데 시간 오래걸리는데 화작이 나을까요 언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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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설맞이 풀이 14
9번 평행이동 정적분 같다 이용 10번 계산 11번 계산 12번 시그마 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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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세요"...'압구정 박스녀' 징역 1년 구형 3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후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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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안들어보고 한완기 테마북만 숙지해놨는데 준킬러수준은 잘푸는데 킬러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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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중요도 1
문학 c까지 다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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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이감국어 프로그램 시즌6 4] 모의고사 4차 공통, 화작 >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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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vs투 7
과탐 원과목 투과목 각각 장단점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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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랑 서킷x, 강대x랑 병행하다가 지금 서킷은 시즌4만 남았고 드릴이 좀 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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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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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빈곤층 소수자도 그렇고 10덮 외집단도 그렇고 논란이 있는 개념이라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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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노트북 9
스카에서 노트북 쓰는게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마우스 딸깍거리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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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이 풀기에 뭐가 더 쉬울까요 기출 분석 4개년만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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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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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필기 시험인데 일단 대체로 탈락각이거든 7
일단 탈락하면 취업지원금 재신청해서 사실상 기존 끊기고 타격 심함 글타보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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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구요 영어 모의고사가 3등급 나오는데 2등급 받고 싶거든요? 근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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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97인데 이감은 80점대 나오네 문제 하나하나가 왤케 킹받냐 깔끔하게 던져주는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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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9모 5 3학년 10모 4 이거 1년해도 국어는 안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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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ㅈ 같기도 하면서 안하면 불안함 근데 잘 풀면 쾌감이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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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면서 답안지에 샤프로 조그맣고 흐릿하게 표시하면서 플어도 되나요? 물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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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에서 86까지 갔는데 ㅁㅌㅊ? 대신 건강이 매우매우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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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의 노래를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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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지..? 왜 이리 어렵죠 풀어보신분들 난이도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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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인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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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안챙겼는데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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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없어서 현금만들고다님.. 계좌 만들고싶은데 폴더폰이라 못만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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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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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8
해주세요 알바 1시 반까지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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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맛못알 개초딩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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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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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사설 타임어택은 물리가 찐이다 이새끼 사설모고 보면 출제자는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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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결혼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단순 수험생들의 의견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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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prime, Carmichael number 0
Euler phi-function, modulo, equivalen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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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랑 시대 김백현 알아보고있는데 정하질 못하겠네요 논술황분들께서 도움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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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서 2
껍질마다 양자수의 제약이 생기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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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실베 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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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30회 1
강k 전회차 못봐야 68? 보통 76-84 나오는 허순데 50점대네요 살면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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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빡모 해모 1
중에 뭐풀까요 6모 1 9모 2입니다 이거 외에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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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8 1
문학 23, 26번 틀렸네요...26번은 답 안바꿨으면 맞춰서 98점인데 아쉽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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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모 풀 성적이 아니라 기출만 계속하다 수능 주에 딱 1~2개 풀고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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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한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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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아님 카시오 시계 검색했는데 제품이 너무 많아서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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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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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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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봉사끝났다 2
이제 40시간만 더 채우면...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