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년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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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 공부하기 싫고 또 안된 날이 없을거 같은데
공부량이랑 시간 찍어보면 오늘이 최저 찍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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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봉사 하기로 한거 취소돼서 여유가 생김 오늘은 밤새서 밤낮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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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등급 맞아놓고 노베 질문좀요 이딴 글 싸재껴야지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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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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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학생들이 남는시간에 알바처럼 하는거?? 막 한사람이 하루종일 붙어있고 그래야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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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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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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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현역 혹은 그 이하들이 나보다 잘한다는걸 깨달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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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래도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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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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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3등급이라 아무도 안써줄거같음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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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원래 30번 까지 다 맞는 거 흔친않죠? 개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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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다면 독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강 안 들어 봐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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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솥뚜껑같이 생긴 불판에 삼겹살 ㅈㄴ 굽고 마늘 배추 깻잎 상추 기름장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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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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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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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좋기 때문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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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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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한 번에 하려니 벅차네요.. 특히 수학, 과학 공부를 안 한 게 큰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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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과탐실모 걍 좃같아서 찢어버리고싶었는데 솔직히 정법은 노잼인데 사문 나랑 잘맞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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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흐흐흐
ㄱㅊㄱㅊ 저도 오늘 공부 4시간도 안함 ㅋㅋ
걍 이젠 점수 수렴점 온거 같아서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
저도 비슷한 이유로...
님은 국어황이시자나요...
....?
국어가 국수영 3대장 중에 제일 취약한데...
님 9모성적 봤었는데 걍 개잘하시던디... 쨋든 수능까지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