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시는 분들 컴온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9779671
무한 질문 받아주실분?
Q1. 지금의 성적을 만들어준 근본적 요인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콱씨
-
나 88인데 시불
-
미 대선 13
미카공주님 당선
-
9모 84 6모 3등급 떳는데게 실모 풀고았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실모 다...
-
3회차만풀어야하면 어떤회차가좋나요??
-
올해 비문학 사회지문은 무조건 법 or 경제인가요? 8
작수처럼 경1마식 보도 이런 사회주제 내줄 가능세계는 없는 거임?
-
좋은진 모르겠지만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트럼프 뽑았을듯
-
손에 안잡혀요 ㅜㅜㅠ
-
제 주식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
https://orbi.kr/00068861136/%EC%88%98%EB%8A%A5-...
-
제 22대, 24대 대통령 클리블랜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임기를 나눠서 하는 대통령이 됨
-
고전소설 - 그냥 노잼임… 어떻게든 하고있긴 함 과학기술 지문 - 문과인간이라 약한...
-
실모만 풀면 그걸 찍는게 신기함
-
솔직히 해리스한테는 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떤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려나
-
1컷이 그렇게 내려갈 난이도였나? 독서는 에이어빼곤 다 쉬웠고 문학도 그렇게...
-
그런 건 없어...
-
수험생들끼리 공부 관련 질받하는거 권위 있는 수험생?(스카이에서 반수한다던가 그...
-
"춘매전"
-
저녁 ㅇㅈ 12
치킨 먹어야징
-
미친개념vs뉴런 0
내용은 같은 거 맞음????
-
수능 직전 팁 8
1. 인터넷 같은 곳에 떠도는 "이것만 해라" "이걸 봐라" 이런 글들은 대부분...
-
현대시 궁예해봄 1
"오렌지"
-
진짜 너무 쉬고싶은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그거 하나로 죽어라 버티네요 다들...
-
작수나 올해 6,9월때 체감 되셧나요? 수특수완 보긴 햇는데 엄청 오래돼서 지금은...
-
사설 50~80 진동 개 허수가 느끼는 국어 사설이 기출과 다른 점 기출은 해설지...
-
편입 vs 수능 0
중앙대 경영이 목표면 뭐가 더 쉬우려나 편입은 학년 이어지는게 꿀인데
-
옛날에 미미미누 나오셨던 정진짜 국어 이사람 EBS 적중률 믿을만함? 이감중요도로...
-
국어로 치환하면 한문제에 6점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
내장 국밥도 맛있네 13
우후후
-
이좆같은입시판을올해떠나는데실패하겠구나 군대갔다와서좆소취업해야하나
-
허수의 실수도전기 11
허수에서 실수도전기…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할거야
-
ㄹㅇ뭐냐?
-
진로 취업 회사생황 학교생활 등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
고2 말에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김현우 주간지 박종민 주간지 드릴 책 바꿔놓고...
-
그저 광장 원툴 학교
-
??: 몰라 아직은 모르는거야..엉엉엉
-
오늘의 실모 6
만족스럽다 딱 커리어평균정도 나와준듯 김승모3회, 지인선 신성규 KK, 특모파2...
-
저는 지문은 헤겔이 문제는 에이어가 더 어려운듯
-
부탁드립닏
-
이제쫌많이춥네 6
읏추추
-
제발 오만하지말기
-
나중에 뭐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큰 꿈도 없는데 공시나 씨파 같은 시험은 안 볼...
-
대성 국어!! 2
대성에 고전소설 주요 작품 수특수완에 없는 대목까지 다루는 강의 있나욤? 고전소설...
-
- 문제를 쉽게 포기하지말자, 뭐라도 건드려보자
-
세상이 날 억까해~~ 주변 환경의 문제가 아닌데 이거..
-
나 공부 너무 안한대 교수님…저 열씨미 했는데도 하위권인데…ㅠ
-
9 13
-
작수 국어 진짜 개망했다고 생각했고 잘받아야 4등급 받을줄 알았는데 2뜸 나만 어려운거 아니더라
메타인지
메타인지를 인지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만점을 받으려면 결점이 없어야 하니까...
결점이 없어야함을 알았다는 것은 지금 결점이 있음을 알았다는 것인데, 메타인지가 그 시점부터 나온 것이라면 그런 결점을 앎 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만점이 아니면 결점이 있는 거죠
학업적으로든 운영적으로든
그렇다면 대부분이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결점이 있다는걸 알아차림과 그 결점을 보충하기 위해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실행 사이의 간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간극을 어떻게 채우셨나요?
목표에 대한 강한 열망과 자신감과 확신
그 목표는 언제 어떻게 수립되었나요?
한 번 사는 인생, 한국 최고 대학에 가보자는 생각이 고1때부터 들었네요. 고2~삼수까지 과탐 투과목하고 삼수끝에 결국 갔어요. 몇 번을 도전해도 결국 해내고 싶은 목표와 그 목표에 대한 열망이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수까지 오랜 시간 수고하셨군요..
그런 열망은 어디서 찾아온걸까요? 왜 하필 노력의 대상이 대학이었나요?
다른과목은 잘 못하고 수학만 잘하는데 한때 수학에 미쳐있었습니다. 눈뜨면 수학부터 풀었어요
수학에 미치게 된 가장 처음의 기억은 언제였나요? 저도 어릴 때 수학 엄청 좋아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