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님들에게 있어 무슨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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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배치표에서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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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만점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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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ㅈ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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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빈짜 눈물마와요 짝수 괜찮겠죠?ㅠㅠㅠ 어쩍해ㅠㅠㅠㅠㅠ 자리도 히터직빵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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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는데 지장없겠죠? 현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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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보는 것도 아닌데 왜 떨리지 그리고 왜 공부하기 싫지? 이건 진짜 의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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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그런가 같은 학교에 친구가 너무 많이 오는데 13
차로 20분 거리라 좀 먼데..도 불구하고 중학교 친구들 초등학교 친구들 같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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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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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운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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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3연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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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려서 ㅅㅂ 다 기다리고 다시 집가네....수험표 받으려면 신분증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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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1
화작 어려운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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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번도 안쳐본 07년생이 알려드립니다 만약 주위에 지금까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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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미쳤다 4
긴장도 안하고 문제도 나한테 유리하게 나와서 지금까지 내가 노력한 걸 다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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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고갈거 1
김준 반팔티위에 검은색 맨투맨 위에 후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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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은 안나올듯 1
다들 혹시? 하는거지 올해도 안나올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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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짝수 맨앞 3연타 15
이정도는 예상범위 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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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0
홀수 03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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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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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맨 뒷자리를 좋아함. 중간은 좀 밀집도가 높아서 그런지 좀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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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홀수 1
근데 학교가 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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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4,47나오는거 아님?? 다른 과목도 비슷하게 과탐은 69월보니 속이 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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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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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볼 수 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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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하루종일 헤드폰 쓰고 공부했더니 머리가 무겁고 머리통이 뒤나앞으로 쏠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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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락 가거나 불이익 같은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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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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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닷지쳐야하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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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남자 고사장이었던 학교가 올해는 여자 고사장이 된다든지 그럴 순 없나요? 평생 고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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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걍 내내 조용했어서 잘 모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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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상한거였구나 젤 가까운 고사장이 10km임 그다음이 12~13km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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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찍특간절했는데 차피저격당해서 둘다소용없다지만 그래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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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김, 단백질음료, 아메리카노, 초콜렛, 수험표, 신분증, 화이트, 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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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거 0
수학 28번 찍맞 생명 가계도 or 돌연변이 찍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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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22학년도6월 ~ 25학년도9월 평가원 시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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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14면 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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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견제보소 6
짝수형 자리 22번 << 28명이면 제일 구석 맨 앞자리 고사장까지 차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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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1번 죄다 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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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리가 1
창가 맨앞부터 1번임 아니면 문쪽 맨앞부터 1번임? 창가자리가 1인줄알았는데 쌤은 문쪽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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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만 슥슥 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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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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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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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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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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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긴한데 평소보단 떨어져서 6월이랑 점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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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 4
응원 메세지 20개정도 모아서 쭉 보니까 진짜 너무 고맙고 가슴이 먹먹해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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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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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짝짝홀 올해는 학교도 가까워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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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 와리가리한 실력이면
올해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달라질 듯
인생역전 or 인생여전
20대의 절반을 올인한 단하나
정시의벽
마음의 준비되셨나요 눈r님
실감이 안나서요
이번에 못 옮기면 포기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목표를 향한 첫 관문? 이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의 인생을 잘 구축해나가겠지요...음음
20살이 되기 전의 관문
인서울 하자는 목표는 없고 원하는 과에 가서 공부하고 진로를 설계하고 싶어서 진짜 심하게 망한게 아닌 이상 결과대로 킵고잉 할듯
자기성찰의 시간
개새1
내가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증명하려는 시도
일단 올해처럼 하면 가치가 없음
내년엔 열심히 해볼거고 만족할만큼 열심히 했으면 결과가 어찌됐든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내 자존감을 높여준 시험
나도 잘하는 거 하나쯤은 있구나 싶었음
낭만 있네요 선생님 진심으로 동경합니다
담보대출 같은 느낌
1년이란 시간이 담보인 거 같음 좋은 결과내면 돌려받고 못 내면 뺏기거나 n+1로 담보를 늘리는 느낌
내가 넘어서야할 가장 높은 산이자
내가 건너야하는 가장 긴 강
대 상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