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다들 안풀리면 걍 넘어감?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69888646
넘어가는 연습 안해봤는데 시험장에서 처음 시도해봐도 되나 ㅈㄴ쫄리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신청은 했지만 시험이 갑자기 오늘로 당겨지는 바람에 과외 구인은 작년 성적으로 다시 할 듯...
-
[속보] 수능 출제위원장 "N수생 비율 추정·재학생과 평균 분석해 출제" 7
최중철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 14일 정부세종청사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
-
[속보] 출제위원장 "준킬러 문항도 충분히 걸러져"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4834?sid=102
-
ㄹㅇ
-
궁금..
-
[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8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
수능 안본다. 0
깔깔
-
25학번 4500명 뽑을수 있을까요? 그대로 뽑는다면 의대생들(25학번 포함)...
-
이때쯤 수능을 보았었는데 아침의 어두컴컴하고 차디찬 수험장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고...
-
이 시즌만 되면 괜히 떨리네... 이제 안치니까 넘 좋다ㅠ
-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웠던 날들인것 같은데 두번째 수능이라도 수능은 긴장이 되더라구요...
-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4일 제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
선배님들 2
선배님들 힘내세요 고2가 응원합니다
-
킬러 없다 공교육만으로 풀 수 있다 평이하다 아무도 안 믿을 거 지들이 제일 잘 알면서
-
이제 저거 사야되냐?…
-
잏으면 안되겠지..? ㅋㅋ
-
후...
-
시작 3
국어 파이팅!!!
-
국어 짜요
-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
잘보십쇼
-
수능 샤프 뭔가 2
빨간색 계열 하나 나오면 좋겠음 내가 받은거 다 퍼런색 계열인듯..그때 그 똥색 빼고
-
이제 여긴 내 세상이다
-
1교시인데 지각하겠네ㅆㅂ
-
수능끝나고 나왔는데 교문앞에서 엄마가 꽃다발을 안겨주시면 10
좋다? 부담스럽다? 챙피하다? 딸이 힘들게 재수하고 지금 수능치루는중인데 꽃다발들고...
-
신발 어때요
-
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
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
수능샤프 스포함 1
방금 받음 ㅋㅋ
-
흠..
-
수능한테 찢어 발겨져버렸우니 그럴수밖에긴한데
-
어제 울면서 어뜨카냐고 그러던데 에휴 잘푸는애가 걱정은 많아가지곤... 국어 끝나고...
-
나이는 20대 중반ㅋㅋ
-
잠이 안 오네요 ㅋㅋ ㅠㅠ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
이제부터 우리들의 시간이다 D-365
-
가자
-
지금 4
화장실 가도됨?
-
2025는 45의 제곱입니다 모르는 주관식들 45로 찍으십쇼 ㅋㅋㅋ
-
스카가는길에 학교 지나가는데 내년에 내가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깐 벌서부터 떨리네요..
-
깔아드릴께요 2
-
수능날 큐브 0
이제 질문경쟁 치열해지겠네
-
할수있다 너무 큰 부담갖지 말고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하고온다는 생각으로 뿌수고와요
-
화이팅 1
이제 시작이다
-
잘 보세요~
-
진짜 ㅈ댓는데 후드티 쓰고 풀어야겟다
-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 듣고 있는데 독서도 괜찮나요?? 이거 다 듣고 김젬마T 별헤는...
-
ㅋㅋ
넘어갔다 다시 오는 게 점수 방어에도 좋음
확실히 아닌 선지 재끼고 헷갈리는 애들만 세모쳤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잘 보임
넘어갔다가 검토할때 보는게 진짜 좋음
넘어가면 시간 세이브 장난 아님
국어는 지문 잊어버릴까봐 안해봤는데 효과 있나봐여
저도 첨에 그래서 못 넘기고 끙끙댔는데 머리가 기억을 해요 어떤 지점에서 생각이 엉켰는지가… 최근 한달동안 넘기는 연습 하니까 성적 꽤 올랐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 풀고 오면 어쨌든 마인드 자체가 약간 달라여 설령 기억이 잘 안 난다 하더라도 이전에 막 이건가? 저건가? 하 뭐지? 이랬던 복잡한 생각들이 없으니까 다시 새로운 방향? 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머리가 더 깔끔해지는 느낌임 아까는 보지 못 했던 훼이크를 보기도 하고…
하 저도 미리미리 연습 좀 해둘걸 그랬어요 갑자기 방법 바꾸려니깐 쫄림
지금은 그냥 원래 하는대로 하는게 좋을수도… 아니면 오늘 오전에 라도 연습 해보는게 어떨까요… ㅠㅠ 넘기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넘기는것도 되긴 되더라구요…
국어 씹허수라 3번째 지문부터 반씩 풀고 넘어가요 :)
넘어가는게 나아요!
그 자리에서 붙잡게 되면 사람 마음상
판단을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특히 문학같은 건 선지 배배 꼬아서 ‘이렇게 볼 수도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빠져서 그때 고른 답이 정답일 확률도 떨어져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누가봐도 아닌거는 표시해서 재껴두고 아리송한거 남겨두고 지나간 다음에 다시 푸는게 더 좋을거에요!
넘어가는 연습을 안해봤는데ㅠ 괜찮을까요? 방식을 갑자기 바꿔도
효과 진짜 괜찮긴 한데
그러면 지금 당장 실모 치는건 좀 그러니까요
9월 모의고사에서 선택과목 빼고 문학 독서로만 연습해보시는 거 어때요?? (9월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니까요!)
9모는 15분인가 남았을정도로 너무 쉬웠어서.. 그리고 기출은 기억이 다 나는데 내일 사설 하나라도 푸는게 나을까요
기억이 나서 쉽게 맞춘다라는거에 초점을 두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 방식을 적용해보는거니까 그 느낌을 연습해보는 거에 의미를 두는건 어떨까요??
만약에 내일 사설로 연습했다가 멘탈적인 부분에서 영향이 생길까봐 함부로 보라고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ㅈ같은 거 넘어갔다가 다 풀고 다시 봐서 3점 올림
걍 한 번에 안 보이면 지문 돌아가지말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