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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왜컨셉아님
하.....
? 뭔
컴싸가 어쩌구 탐구 시간 시험지 덮기 어쩌구 하나하나 다 읽음
그런 건 나도 했는데 1시간은 안 걸렸는데
의자 세워서 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하나하나 정렬해서 강당에 앉혀서 수능안내랑 훈화 말씀 하고 앞에서 각반 담임이 한명한명 불러서 수험표 나눠주는데 야발 N수생은 순서가 뒤쪽임
???? 그냥 수험표 받고 끝 아닌가???
나도 코로나땜에 고3땐 그랬는데 그 뒤론 매년 이럼
와 ㄹㅈㄷ네…
ㅇㅇ몰카신고 ㄱㄱ
옴마이갓..?
연설을 들어야 수험표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수험표 받고 연설하는거면 저라면 몰래 도망갔을 거 같은데
문제가 많네요
각자 의자 세워서 앉음->교감 등장->수능안내책 낭송->훈화말씀->각반 담임이 하나하나 이름불러서 수험표 배부(N수생은 순서가 뒤임)
미치네요 정말..
그게 정석인게 맞긴 해요
N수생은 걍 좀 봐달라고!왜 고3이랑 같이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