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람 덜 상대하고 할 수 있는 직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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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러면 메디컬 아니어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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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그건 제가 말빨이 좋아야 되잖슴코인부자
차라리 메디컬 가는게 쉬울듯
자택경비원
그거 민원 ㅈㄴ 들어오지 않나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민원
백수
백수는 수입이 없으니 직업이 아님..프로그래머
이거 진짜임?ㅇㅇ프로그래머 대면 많이 안해도 됨
근데 시장이 지금 개 ㅂㅅ임
하 스발 설컴 성적 됐었는데
프리랜서로 일하시면..
프리랜서는 좋은데 분야가..
연구원 교수 어때요
교수 되기까지가 사람을 ㅈㄴ 봐야되지 않나
교수 눈치보고
아 교수 잘 못 적었어요 학자에요사서도 있고요
사서는 뭔가 책 대여기간이나 책 상태, 책 이거 왜 없어요 이런걸로 누군가가 ㅈㄴ 뭐라 할거같음
근데 어쨌든 학자가 됐다 치면..
어떻게 먹고 살지?
알바 병행하면서 연구하다가 노벨상 타셈
그거보다 코인부자되는게 쉬울듯
콜센터 직원
그거 전화로 사람 ㅈㄴ 상대하잖슴
제일 반대되는건데
시인, 소설가
그건 제 능력이 부족해서
인강 강사
여기서 허구헌날 까이는게 인강 강산데
학생은 상대 안 함?
면전에다 까이는거 아니면 ㄱㅊ
하루에 20시간씩 큐브 답변
큐브 맨날 별점테러 당하고 돈은 돈대로 벌기 힘들지 않나
사람 대면할수록 인간혐오 개쎄게오는데 전공 살리면 대면안할수가 없어서 뭘해여할지모르겟음
이거 완전 난데
잘 모르지만 약국 안에 계신 약사분들은 사람 덜 상대하지 않나요?? 그분들 그냥 안에만 계시고 나와계신 분들만 밖에 계시던데
없음
경비원
약사
약사 의사한테 사바사바 잘 해야 된다던데
그리고 자리 잘못 잡으면 폐업하는거 한 순간이라고..
페이 약사하심되져
근데 나이 차면 쫓겨날까봐..
수능 업계 문제 출제 위원
님은 능력 충분히 되시는거같은데 수학이나 과탐 출제위원해보시는 거 어떠심
온라인으로 원고만 보내고 그쪽에서 오케이하면 원고료 문제당 받는식이라 적성에 딱 맞으실듯
사람 상대 안하고 문제 만드는 기계만 되면됨 그쪽하고 소통도 전화나 이런거로 안하고 메일로 진행하면 진짜 걍 님이 원하는 직업일듯
어쩌면 괜찮을지도..?
근데 평생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까
네 무조건이요 ㅋㅋㅋ
수능판 멸망해도 내신쪽은 살자나요
내신쪽 자료 만들면됨요 걱정 ㄴㄴ
내신은 제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는데..내신이 결국 기출 변형문제 만드는거라 ㅋㅋㅋ
오히려 수능 문제 출제보다 쉽습니당
수능 끝나면 트라이 해봐야 겠네요아니면 수능 국어 ㄱㄱ 하셈요
여기는 멸망해도 리트쪽 넘어가서 문제내면 됩니다
결론: 이쪽판은 절대 안망해요
내가 국어만 잘 했어도 이미 의대 갔을텐데..(무려 19수능으로)
국어는 실력 부족 이슈로..
그리고 생각보다 이업계 페이도 쎄요
수학의 경우 15/22/30 급 문제 제대로 내면 문제당 단가 수백만원이라서
저처럼 개인종목 운동선수
운동에 재능이 없어서..오토바이 배달
배달 음식이 식었네 어쩌네 민원 들어올거 같은데
민원을 그래도 면대면으로 받진 않아서 괜찮습니다 가게 사장님이나 배민 상담원 통해서 비대면으로 들어오기때문에...
내가 평생 오토바이 몰 수 있을까당장 40만 돼도..
그전에 천국가있을것 같긴 합니다... 전 내년에 다시 하려구요
전업투자자
저도 능력만 된다면 참 좋았을텐데
계단타일공
이거 업계쪽에 인맥이 중요하다던데
엄청 고독한 일이라 사람 자체가 귀함
막 노하우 전수 받기도 어렵고
일 구하려면 인맥 있어야 되고 그러지 않음?
학원, 밴드 등으로 시작함 대부분
40대 자영업 망하고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음
대신 빡세고, https://www.dogdrip.net/555218171 여기 보는걸 추천함
1000만원대로 벌어도 소개팅에서 까인다니..~ 폴 에르되시 같은 수학자
연구원
반박 쌉고수신데 살려보셈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