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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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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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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미코토공부법으로수능만점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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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라인 잡아주세요!! +인천대 미컴,경영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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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요 0
교차까지 고려해서 어떻게 노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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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4 or 3컷걸침 수학 2 영어 2 물리 높4 지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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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견디겠음 작년에 안걸었던데랑 똑같은 성적나와서 걸긴 할건데 삼수를 실패했고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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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험장 분위기가 널널해서 놀랐음. 전자기기 제출하는 거 빼곤 딱히 검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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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수능.. 0
국수 보고 되게 잘본거 같아서 좋았는데 나머지에서 무너지네요 ㅠㅠ 건동홍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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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화작 73 확통 85 영어 3 한국사 6 생윤 80 사문92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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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정석민T + 박광일T 대인라 or 인강 시작하면 바로 박광일T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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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일욜이라 시간은 넉넉한데 국어 84 2컷 애매해서...이럴 땐 준비하고 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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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56->12 0
재수하면서 1년동안 정말 수고했다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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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갈지말지 결정해야하는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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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귀여운 코무기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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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0
지방 일반고 고2 수학 모의고사 치면 항상 낮2 아니면 높 3 뜨는데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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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수학 반영비 적은 학과 경희 영문학과나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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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고대 재학중이고 메디컬 가려고 다시 수능진입했다가 평소보다 완전 말아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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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원점수: 91 수학 원점수: 69 영어:2 정치와법 원점수: 44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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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37인데 0
대부분 3컷이 36 종로 37 대성 38으로 잡았던데 저 3등급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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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부산대 화공정도 가능할까요ㅠㅠ 건동홍은 힘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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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에 수학을 파서 갔었어야한다...... 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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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11월 30일 이후에 사면 기존에 듣던 인강 다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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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계사 0
세계사 타임어택이 없는게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일반사회 과목 해보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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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건대 0
문과기준(둘다 행정학과)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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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해보신 분 1
재수를 실패했습니다 현역때 내신으론 원하는 대학을 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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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69점 4등급입니다. 친구가 쳐맞기 싫으면 정병호 선생님 커리 타라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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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듣기 4틀에서 멘탈 나가고 한국사 저지랄 난거에서 멘탈 나가고 뭐 다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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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내가 이렇게ㅈ망할줄은 몰랐다...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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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록 5일차 2
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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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결과 0
국어(언매) 87 수학(미적) 73 영어 78(3) 한국사 41 물1 39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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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정시 어디쯤 갈까요? 그리고 건대 인문논술 보러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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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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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96 확통 백분위 85 영어 2등급 동사 백분위 100 사문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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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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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3 사문 42 ㅈㅂ 현실가능성 판단 부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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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표에 내가 골랐다고 생각한거랑 다른거 적혀있으면 0
가채점을 잘못한 걸까 마킹을 잘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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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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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생이 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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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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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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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년을 수능에 쏟았고 삼수하며 몸과 마음 다 버리며 공부했는데 올해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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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점차 4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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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잤는데 1
지금눈이떠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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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4틀 0
아니 영어 듣기 4틀 진짜 뭐지..? 듣기만 아니였으면 3인데 와 진짜 멘탈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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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는 반영비 같아서 사탐이랑 영어빨 가능한데도 망한듯..걍 내가 빡대가린가?...군수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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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똥 패턴 맞춰놨는데 아침에 똥마려서 일어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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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0인데 1/14000으로 봄 ㅅㅂ 아오
반수하세요 제발
쌩삼은 진짜 사람할짓이 아닌거겠죠
정신병이 계속왔다가 갔다가 반복돼요
재수실패 진짜 너무 너무 힘드네요 마음이 .. 어떻게 버텨내셨나요..
저는 성적표나오고 일주일있다가 현실직시하고 바로삼수준비하긴했어요
근데오늘삼수도성적이별로에요..모의고사보다 수능못보는건 국룰이니까 너무아쉬워마세용
어디든 걸고 하시는게..
아무래도 그게 맞겠죠..
저도 쌩삼 잭팟터져서 약대왔는데
과정이 너무힘들었긴했어요
근데 배수진 치면
독기 생기는건 좋은듯
재수 망하고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버티셨나여 진짜 정병올거 같은데 ..
저도 재수 폭망했는데
정병이 그냥 오더라구요
막을수가없음
걍 질질짜면서 허벅지찌르면서 공부함
정시공부는 2월부터 바로 시작하셨나요??
사람보기 무서워서 수능다음날부터 독서실에 박혀있다가
독재로 옮기면서 포텐터졌어요
걸고 하세요...쌩삼부턴 ㄹㅇ 힘듦...오히려 반수한 애들중에 절대 전적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독기로 공부해서 성공한 애들 꽤 있더라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생삼수 했는데 할 게 못되긴 했어요
어떻게 버티셨나여.. 대단하시네요
그냥 어떻게 버텼다기 보단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니까 어느순간 수능이 다가왔더라고요
최선다하신거면 그만보는게 좋아요
그게맞는걸까요.. ㅎㅎ 수긍이 너무 힘드네요
저는 쌩삼했는데 이번년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시도도안하면 평생 미련남겠지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학교다니면서도 제대로 못놀고 대입과 대학생활 그사이에 있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버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
멘탈잡고 "그냥하자"라는생각이 컸던것같습니다 제가좀 무던한 성격이기도합니다ㅎㅎ..
9평까지는 힘빼고 공부했던 느낌이 있는데, 그래서 9평이후부터는 최선까지는 아니지만 열심히 할수있는 추진력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