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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러워서 울었어 8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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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지막 소원은 논술 붙게해주세요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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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가산점 0
2개다 사탐인데 많이 클까요? 자연과학(158명 모집) 넣으려고 하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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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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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현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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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얘기 때문에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미달학과가 아닌 일반 교과 수시전형에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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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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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듣는 과목들 다 종강해서 프리하다..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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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상위권까지 사문 들어오면 내년에 개판될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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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엔 내가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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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축제 질문 0
대학교 학교축제나가려면 오디션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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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바빠서 못먹고 안바빠지면 추워서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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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또 너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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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뒤져서 자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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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볼게요 8
오늘 수고 많으셨고 다들 좋은 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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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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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보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꼴렸다함.. 댓글들도 막 어어 왜서노 ㅇㅈ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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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11일 ibm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시연하고 그 뒤로 쭉 폭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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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 남았다 2
이것만 풀고 두시간만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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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쁠수록 은근 성적인 욕구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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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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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희대라고ㅋㅋㅋㅋ 뭔 2000년대도 아니고 이원화 인식이 얼마나 안잡혀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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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대학 내에서 상대적으로 못나면 다시 열등감 들어서 도돌이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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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러시아라고 넘기지 말고 한번만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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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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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느낌의 노래를 젛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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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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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계엄령 4
이참에 크리스마스 지나고 들가야겠다.... 친구들의 기만으로 점철된 스토리를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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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력은 충분한데 본인이 스스로를 깎아먹는 스타일 이런 케이스는 입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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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8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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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따고싶고 과도 원하는데로 가고싶음 답은 [4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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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실패 0
졸리므로 실패 허수니까 다시짬 학교-강의 마저+복습×2, 시험범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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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제일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결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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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논술 0
인문수리 논술 봤습니다. 모든 문제 다 풀었고 정답도 다 맞는 것 같은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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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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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보다보면 4
열심히 노력하시는 대단한 분들 보면서 난 왜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난 왜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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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누구에게물어보지않아도알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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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굿나잇 7
이번엔 이상한 꿈좀 안꾸면 좋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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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고 싶다 7
근데 할 용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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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하긴 할거 같은데 짜피 여깃는 사람들 전부 합격해서 박탈감 지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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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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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모순적인말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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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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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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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3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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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중딩부터가고 고1때 정병때매자퇴갈기고 지금까지 대학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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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가치관 내에서 답해드림뇨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