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출범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대학 교명은
2024-11-19 22:07:32 원문 2024-11-19 15:07 조회수 1,452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049823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추진 중인 통합대학교의 교명이 오는 26일 구성원 투표로 결정된다.
19일 두 대학에 따르면 4개의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말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은 지난 6월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합의가 되지 않아 신청서에 통합대학 교명을 명시하지 못했다.
두 대학의 ...
-
독도 표시해 日 수출 막힌 김 회사…이번엔 '이 사진' 넣었다
09/30 22:22 등록 | 원문 2024-09-30 21:23 3 3
김 포장지에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 지도를 새겨넣는 기업인 성경식품이 ‘독도의 날’을...
-
베트남에 185억 떼인 롯데·포스코…배신도 모자라 돈 물어줄 위기
09/30 22:21 등록 | 원문 2024-09-30 17:40 3 2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설치를 끝마치고도 6년여째 공사비를...
-
의협 "내년 의대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09/30 19:45 등록 | 원문 2024-09-30 18:05 5 3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25년도 의대 증원으로 인한 교육 파탄을 피할 수 없다면...
-
나치 친위대 노래 부른 오스트리아 극우정당 총선 1위 유력
09/30 18:01 등록 | 원문 2024-09-30 05:54 0 4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극우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09/30 16:38 등록 | 원문 2024-09-29 17:22 1 4
[서울경제] 진학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블랙라벨 공통수학1’을...
-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면허 주자"…한의협, 여야정 제안
09/30 15:41 등록 | 원문 2024-09-30 14:11 36 65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30일 "의대, 한의대...
-
[단독] 용산 '7개월째 공석' 여가부 장관 인선 착수…전주혜 거론
09/30 12:14 등록 | 원문 2024-09-27 05:00 0 1
대통령실이 7개월째 공석 중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본격 착수했다....
-
"C컵 말고 B컵으로, 너무 커서 아파"…가슴 줄이는 여성 증가한 美
09/29 17:41 등록 | 원문 2024-09-29 13:10 1 25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이상적인 미의 기준이 변하면서 가슴 축소...
-
09/29 16:53 등록 | 원문 2024-09-29 15:09 5 6
전기차와 배터리, 스마트폰, e커머스 등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에서...
-
09/28 20:03 등록 | 원문 2024-09-28 12:57 2 7
국회 국방위, 非전투분야 외주 검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으로 우리 군...
-
“세계서 가장 위험” 모사드… 영화 같은 첩보작전과 암살 공격[글로벌 포커스]
09/28 19:59 등록 | 원문 2024-09-28 01:43 0 0
《‘레바논 삐삐 테러’ 배후 지목, 이스라엘 모사드의 세계 이스라엘이 최근 레바논의...
-
미성년 의붓딸 강간 50대 감형 이유…"고용 창출로 사회 기여”
09/28 18:43 등록 | 원문 2024-09-26 15:15 11 17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형량 낮춰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
[속보]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발표
09/28 17:46 등록 | 원문 2024-09-28 17:17 1 4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발표
와 ㄷㄷㄷ
19일 두 대학에 따르면 4개의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말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충북대가 인원빨로 밀듯
표가 갈릴 수도 있다는데 글로컬충북이랑
이들 대학은 지난 6월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합의가 되지 않아 신청서에 통합대학 교명을 명시하지 못했다.
두 대학의 '통합대학 교명선정위원회'는 최근 제7차 회의를 통해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글로컬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를 후보 교명으로 정했다.
투표 하루 전인 25일 두 대학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리고,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두 대학은 26일 오전 9시와 낮 12시, 오후 5시에 구성원들에게 투표 관련 정보를 발송한다.
교통대는 "양 대학 주체별 선거인 수 대비 득표율을 균등 비율(교수1, 직원·조교 1, 학생1)로 합산해 통합 교명을 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교명 선정은 통합대학으로 나가기 위한 한걸음"이라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립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