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 간략 추천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123505
글작성자는 어떠한가: HSK 6급 230대, JLPT N1 120대, 사학도들 한문강독 과제 도와준 적 있음. 24수능 풀어봤을 때 중일한 각각 12분컷 1등급. 먼 옛날 수능 상평 일본어 45점 2등급. 아주 잘하는 언어는 없지만 여기에 안 적은 것 포함 나름 언어덕후 축에는 속함 듀오링고 터키어 4만XP임(?) 지금은 접음
'얕은 베이스'의 정의: 일반고에서 1년 수업 들은 정도 or 따로 공부해본 적은 없으나 덕질 등으로 알음알음 접해본 정도
한 언어에 얕은 베이스가 있을 때: 그거 하세요
여러 언어에 얕은 베이스가 있을 때:
언어 간 베이스 차이가 있는 경우 - 당연히 누적 베이스가 가장 강하다 여겨지는 언어 과목 선택
언어 간 베이스 차이가 없는 경우 - 가급적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아닌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 동일 언어수준 대비 중국어, 스페인어가 쉽게 나오는 편이라 봄
모든 언어에 완전 노베이스일 때: 베트남어
과거 상평 아랍어 유경험자: 아랍어
나 어릴 적 한자 좀 쳤다: 한문
인강커리 타고 싶다: 아랍어/스페인어 > 프랑스어
난 쌩노베지만 공부할 생각이 없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난 빡세게 공부해서 1~2등급 꼭 받을 거다: 한문, 중국어
수요 많으면 근거 담아서 자세히 다시 쓸 수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산 길어지는 풀이를 안 하려는 애들 이해 안 감 14
물론 계산 길어지는걸 비선호 할 수 있지. 근데 계산을 회피하면 계산력은 조상님이...
-
재능 vs 노력 이거 따져서 뭐가 좋은거임뇨..?
-
26수능 부탁한다 10
서울대 정치외교 들어가게 해줘라 그럼 미련없이 27수능 안볼 자신있다
-
오 10
-
반고닉 말고 닉 뭘로할까 옵치 롤 애니를 다 엮을만한 닉 없나
-
최상위권 애들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다음 모르더라
-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가 언젠가는 노력해서 원하는 걸 전부 다 이루고 세계에 큰...
-
아 다리 아파 11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기해야할듯 일단 서면으로 간다!
-
흑흑
-
사회학과의 실태 10
알고 싶습니다 무서운 친구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비참한 삶 미련없이 버려버릴텐데
-
언매 개념이 학교 내신 + 전형태T 올인원 해서 어느정도 개념 잡혀있긴 한데 기억...
-
그래서집가면바로 코인부터해서 자산복구를할려고
-
반가워요 10
하이
-
SRT탑승 완료 8
창가쪽인거너무좋다
-
그런데 왜 다들 공무원 대하듯 하는거야?
-
하나의 고려 8
안암 구로 안산 고영 정릉
-
660초반은 거의 못봄뇨.. 오르비에선 70 80점대만 본 ㅠㅠ
-
국어는 작년 9평 수능 올해 6평까지 백분위 쭉 100 9평 수능 1개씩 틀렸고...
-
현역 36241 > 재수 13121 반수하면 어디까지 보시나요 6
주변에서 다들 여기서 그만하고 그냥 만족해라 하긴했지만 와닿지가 않는 현...
고득점이 어렵지 통과는 그리 안 어려워요
상평 때 아랍어 2였는데 절평 되고 6인가 뜸
원점수 생각하면 추가적인 공부 없이는 그게 맞죠
상평 아랍어 원점수 최소 25점 이상으로 정정해야 할 듯
상평 유경험자라도 절반 이상 찍어서 점수 받은 경우라면 딱히 효율이 더 좋지 못할 수도 있어서
폴리글롯 ㄷㄷ
상평2등급이면 잘하셨네요. 중국어 1등급 나온 친구는 무섭다고 재수때 아랍어로 틀던데
상평 일본어는 1컷 근방 위쪽으로는 그냥 찍기 싸움이어서요.. 그 표본수와 표본 수준에 만점이면 백분위 거의 고정 100이었던 걸 생각하면 말 다했죠. 최고 킬러였던 30번은 정답률 15% 정도 찍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어도 비슷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