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선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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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르비에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선택과목 뭐해야될까요/재수해도 될까요?
뭐 이런 글이 되게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먼가 남들한테 자신의 선택을 떠넘기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하는건 자신이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야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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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뛰다가 지금 지하철인데 개힘들다ㅠㅡㅠ 논술 쓰기전에 힘 다빠진듯
님 왜 맞는 말만 함뇨
남한테 중대사를 어캐 결정시킴뇨
그러니깐요 킥킥
근데 자기가 너무 한쪽 선택지에만 몰두해있으면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니까
제 3자인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쓰시는 분들도 있다 생각해여
그건 사실임뇨
아예 남들한테 자신의 선택지를 떠넘기는 건 안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건 좋죠 오르비엔 가끔 떠넘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