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선택적 분노가 많은 거 같다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296921
이번 계엄령에는 위헌이라고 분노하면서
코시국 백신강요 등등... 은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실 근데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기보다 전세계적 지침이
그렇긴 했는데 그것도 좀 신기하긴 하다)
신기할정도로...
물론 윤이 사상 초유의 ㅂㅅ짓을 벌인 건 맞긴 하다
탄핵해야 된다 <<< 여기에도 동의는 한다만...
딱히 키배 뜰 시간은 없기 때문에 그냥 여기까지만 쓰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르치는 능력 ㅅㅌㅊ 맞죠? ㅎㅎ
-
텔레그노시스 1
인설의 라인인데(이대안정) 텔그 믿을만한가요?? 진학이랑 고속으로만 보고있는데...
-
다 자네 16
난 공부할게
-
나는 가장 잘나온 사진이 증명사진인데
-
성대 소프트웨어가 75퍼고 중대 소프트웨어가 55퍼.. 언제쯤 정상화될까요
-
같이 기도해줘...
-
졸려
-
원래 연대가 집에서 가깝고 성향도 맞아서 가려고 했는데 고대가 경영을 많이 밀어주고...
-
현재 진학사 3칸이면 스나이핑 해볼만 할까요?
-
영어 등급 상승의 법칙제목에 쓴 그대로, 영어 등급 상승에는 법칙이 있습니다.무작정...
-
12? 13? 15?
-
이번에 생2 등급컷 백분위좀 알수있을까요? 1컷 2컷 각각 백분위가 궁금하네요
-
일상 공유하기 13
잠먹옯먹옯먹공씻잠
-
뭐 다른건 그냥 그렇다 쳐도 인증평가 최대 걸림항목은 의대 교수 숫자일거같은데 이거...
-
어제부터 진학사 결제가 계속 에러나서… 연고대 아무과나 되는 과 있을까요???
-
어느 과까지 가능? 수교과 가능한가?
-
진학사 처음 깔아보고 성대식 환산점수 돌려봤는데 (다군 글경) 원래 저렇게 점수가...
-
낮공으로 따지면?
-
경제 잼있당 10
도표는 생긴건 무섭게 생겼는데 오히려 쉽고 개념묻는게 어려움 ㅋㅋ...
-
키 162 렌즈끼고 다님 어리게 생김
-
제가 가려는 과는 문과이과섞임 뭐가 나을까
-
사탐런 조언좀요 사탐하는 지인들 피셜로는 정법 경제 세사 3대장이 사탐계의...
-
고1 일반고학생입니다 시험난이도가 어려울것같아 이번시험에서 80점만 받아도 2등급에...
-
정시로가고싶구나.... 건대논술은 떨어졌어~
-
설대가는사람들 다 제2외하던데 안하고는못가져? 누가자꾸 성적표휘날리는카페에서 서울대쓰겟다그래서..
-
텔그 퍼센트.. 0
입결이렁 모의지원한 표본 두개 고려해서 알려주는건가요.??
-
버섯 3
넵
-
색이 바뀌는 경우는 핵물 핵불 변표 말고는 잘 없나?
-
허리 1
으흐흐
-
텔그 질문 0
보통 안정지원 하나 하려면 몇퍼센트짜리를 쓰죠?
-
다운펌할까말까 5
삼만원더내야하는데고민됨 하면 확실히 이쁘긴한데 뭐 보여줄 사람이 있는것도아니고
-
올해 국어 거의 안하다 9평치고 충격받아서 이감 기출 존내게 풀어서 수능 백분위...
-
피곤해 3
자야지
-
백분위 보는 곳 스나 가능할까요..?
-
잘 모르는거같은 중대 장학금 제도 9분위 10분위도 일부지급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
정시이야기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노력한 점수 이상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
나는 중경외시도 못감 70% 운 20% 지능 10% 노력 이렇게봄
-
수1 질문 0
원래 그림에는, 수선의 발이 안 그려져 있습니다.(죄송합니다.. 수선의 발 내리면...
-
목표 학과 2
하버드대 배변배설학과
-
시대 단과 들으면 시즌되면 살 수 있게 해줌? 사문이나 수학 같은거 하고싶은디
-
다 이유가 있는거겠지 아… 고민된다
-
줄 사람
-
님들 뭐함 11
지금
-
하도 입시를 개같이 꽈놔서 오히려 주제를 모르고 n수 도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것 같다
-
숭실대 조발했다 1
확인해버세요
-
시발점 4
고2모고 3뜨는데 시발점 한 번 돌리고 뉴런 들어가는게 맞겠죠?
-
너네는 만약에 여친이랑 51
헤어졌는데 여친 문제로 헤어졌어 그러면 줬던 선물들 다 돌려달라고 할거임?
-
화 미 영 동아시아사 지구과학 77 92 2 96 94 인데 진학사랑 고속 다 힘들다고 뜨네요..
-
서울대식 391.6 입니다 내신 aa bb cc?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이 걸로...
코시국 그것도 기본권침해 시발인데, 이건 군대를 국민을 향해 움직인거니 상황의 병신도는 지금이 더 심하지
하지만 전자에 대해서는 단 1%의 분노도 하지 않던 사람들이 후자에 대해서만 분노하고 있는 게 보임...
상황의 경중을 따지자면 지금이 더 심각하다고도 보이는데 (그땐 명분이라는 게 있긴 했음 + 타국 정부도 비슷한 정책 많았음)
그때 상황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문제의식을 1%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었음...
그때 국뽕 tv 개시발임 ㅋㅋ
순실좌 국정농단
>> 재인좌 임산부 백신 강요 논란
>> 대석열 민주당 기강잡는 비상계엄령
조선 커리어 지리네..
아 임산부한테도 강요했었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박근혜는 뒤에서 해먹으려다가 걸린건데 대석열은 자기가 자폭한거잖음ㅋㅋㅋㅋㅋㅋ
야당 관련 악재에만 분노하고 김건희 주가조작에는 침묵하는 것도 선택적 분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