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오해와 진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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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많은 금수저들만 가는 과이다?
금수저면 4년만다니고 처방약국 or 문전약국 인수할수있으니 효과가 극대화가 되는거지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1억이하로도 충분히 일반약만하는 매약국이나 한약만 하는 약국 차릴수 있음
2.일반약만 하거나 한약만하면 돈이 안된다?
한약사들 대다수는 매약국 or 한약하는 약국을하며 국장들은 대부분 일반직장인보다는 벌이가 괜찮음 또한 전국에 있는 매약국중 대다수는 약사가 하는중. 그런 약사들이 미쳤다고 일반약만 하는게 아님. 그리고 한약은 실력만 있으면 상상도 못하게 돈버는 한약사들도 많음.
3.일자리가 한정적이거나 페이는 돈을 못번다?
일자리가 약사에 비해 없는건 인정 그러나 취업못하는 한약사들은 없음. 다들 쉽게 쉽게 일자리를 구함. 그렇다고 돈을 못버냐? 그것도 아님 풀타임기준 경력자는 세후400~500은 벎
4.근데 왜 입결이 타메디컬에 비해 낮은가?
현재 경희는 서성한높과 원광 우석 한약학과는 서성한낮과에 위치함 그러나 초창기 한약학과는 스카이나 수의대정도에 위치했던걸 좀만 찾아봐도 알수있음. 이렇게 된 이유가 내 개인적인 의견은 일단 인지도가 너무 낮고 인원수가 적음. 그리고 3년내에 시행하기로한 한의약분업이 되지않음.
5.한약국이라는 말은 존재하지않는다.
그냥 편의를 위해서 한약국이라고 해놓은거지. 약사법상 한약국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음. 약사나 한약사나 똑같은 약국개설권임.
6.왜 약대라고하냐? 간호학과도 의대소속이다.
약학과가 아닌거지 약대는 맞다. 물론 일반적인 약대라고하면 아닌건 인정. 근데 간호학과나 약과학과랑은 다르게 법적으로 약학대학에만 소속되게끔 정해놓음. 간호학과는 학교에 따라서 간호대학이 따로 존재
7.이런글을 왜 쓰나?
그냥 정보를 알고 모르고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수험생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 한약학과 관심없으면 뒤로가기 누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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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10814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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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문이요 초창기= 몇학년도 쯤을 말씀하시나요?
96~ 10년까지는 입결이 꽤높았어요 근데 10년대에 한의학 침체기와 약대 피트전환으로 주식으로 치면 소외주가 되어버람
그래서 지금도 좀 입결올라왔지만 저점인구간임 ㅋㅋ
혹시나 나중에라도 한의약분업이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첩약은 모르겠고 한약제제분업은 향후에 가능성높다고봅니다!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첩약이랑 한약제제? 그게 무슨 차이죠??
첩약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약이고요(탕약), 한약제제는 생약제제와 같은 말로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일반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같은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 나오면 결국 약사=한약사임
약국이야 뭐 직능 전문성 그런 거 의미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음
사업 능력이랑 자본 투자금 및 이와 직결되는 목 좋은 자리가 훨씬 중요할 뿐
같은 입결이라면 약대 냅두고 한약학과 가는 건 미친 짓이겠지만
지금 한약학과 현재 입결로는 가성비가 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