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화생지 다 조금씩 깔짝해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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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적성을 고려하는 것도 진짜 중요함.
본인은 추가로 물리가 공부할 게 거의 없어서 물리1 선택했다가 끝까지 실 끊기, 전하 배치 정복 못하고 수능에서 박살남.
내 친구도 생물 표본 허벌이라고 신나고 했다가 근수축?이 어렵다면서 수능에서 실수 하나 더해서 1등급 실패함.
난 결국 물1화1 선택자였지만 2년전으로 돌아가 심사숙고했다면 생1지2를 선택했을 것 같음. 당연히 맨땅에 헤딩이었겠지만 수능 끝나고 어려운 문제라는 거 해설 들으면서 보니까 물1 전하 배치나 화1 신유형보다는 벽이 낮게 느껴졌음.
p.s. 좀 웃긴 점은 2년 연속으로 망한 화학으로 돈 벌어서 용돈 하고 있다는 점 ㅋㅋ
수능 성적이랑 일이랑 꼭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남김.
사수하는 04, 삼수하는 05, 재수하는 06, 아마도? 재수를 강요받을 07 모두 ㅎㅇ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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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해버린 나도…..
끝나고 해설들으면 다 쉽긴합니다..
ㄹㅇ
강사들은 어떻게하면 쉽게 설명하는건지 맨날 고민하는 양반들이라 쉽게 들리는게 당연함
그와는 별개로 글 내용도 맞긴함.
선생님 적성에 맞는 물리가 표본때문에 여론이 안좋은데 이럴땐 물리를 밀고나가야할까요 아님 생명해야할까요?
물리 ㄱㄱ 적성맞으면 고정50 젤할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