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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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름 논술잘한다고 유명한 학원에서도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2년째 전부 불합격인걸 보면 내 길이 아니었나봄
내가 아닐 걸 알면서도 발표 직전까지 그래도 혹시나???
생각했던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미칠거같음
붙은 애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뒤에서
부러워하는 내가 너무 싫음
붙은 애들..... 너무 수고하고 고생한거 내가 제일 잘 알면서
그냥 내가 넘볼 몫의 행복이 아니었나보다 생각하려고..
다들 너네라도 행복하면 좋겠다 왜냐면 내가 미칠거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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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같아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