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4~5등급 시발점 or 아이디어 기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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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수학이 4~5등급인데 12~1월에 시발점하고 2월에 수분감을 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12월에 킥오프하고 1월, 2월에 아이디어 기생집을 하는 게 낫나요? 개념은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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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할 거면 아마 수분감 병행은 포기해야 할 듯
그럼 겨울방학 동안 시발점만 해야 하나요?
시발점 개정으로 들으실 거라면 대충 200강을 들어야 해요
그럼 시발점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아이디어 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둘 중 고르라면 시발점이 나은데 이거 일정대로 못하면 수험생활 전체가 망할 수 있어요
본인 생각에 꾸준히 하는 게 자신 있으면 시발점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파운데이션 듣고 아이디어 듣는 것도 좋을 듯
넵 감사합니다
저 그 집에서 찾아보니까 거의 안 푼 시발점 수1이랑 2/3 풀려있는 시발점수2 발견했는데 이거 그냥 풀까요 아니면 개정 시발점 살까요?
돈이 아까우면 개정 전 버전을 들을 거고 돈을 투자할 수 있다면 개정판을 살 것 같아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