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평소 국어 풀때 태도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626920
딱 "외줄타기"임
조금이라도 걸린다싶으면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ㅈ같이 세밀한 기준들 여러가지 바꿔끼워가며
모호하고 흐릿한 선지들 사이에서 억지로 갈피를 잡는 느낌
특정유형은 아예 명시적으로 근거 집어내지 못하는것도 있음
화작은 대부분 깔끔하게 풀고, 문학이 가장 심하고
독서는 가끔 출제 거지같이 하면 저러는정도
유일하게 24수능만은 모호한게 일절 없었어서 안보이거나 순삭이거나 딱 깔끔했는데
평소 평가원도 좀 저런 삘이고 사설들은 저짓안하면서 보이는대로 풀다간 높은확률로 뒤지다보니 자연스레 저런 습관이 형성된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이주호 교전원이나 편입티오나 참 뭣같은 정책만 계속하는듯 0
예전에 이명박때 편입 박살내서 한번 지방대는 영원히 지방대 만든것을 시작으로...
-
사람들은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집값이 오르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건 다...
-
이 정부 정책대로라면 마이스터고에서 바로 대학갈 길이 열리는데 5
교사추천서 폐지와 수시 최저 폐지가 미치는 의외의 효과가, 학교에서 교사추천서를...
-
한양대식 대략 968 후반인데...ㅈㅎㅅ기준으론 4칸 불합격인데 한양대 정책...
-
안녕하세요 한양대정책에 합격한 상태이고연대 자전은 예비 1번입니다 (교과)집이...
-
두 가지 질문드릴게요1. 브레인한양 우선 맞췄는데 합격 가능성이 어느정도인가요?2....
-
문과 공사 정책 256~2601차 합격가능한가여 ;; 다들 너무들 잘하셔서 ;;...
전 문단 키포인트랑 형식구조 파악하고 문단마다 선지 치고빠지기 함. 시간 모자를 거 같다고? 응 찍으면 그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