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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독서가 평이 문학만큼좋지 않은것도 몰랐음 근데 오티만 듣고아무것도 안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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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15
빵셔틀대학 자퇴예정 국스퍼거 저능부엉이보다 투데이 많은 적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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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명이 강민철의 기출분석 -> 새로운 기출분석이길래 그럼 자작문제는 내가만든 기출분석인가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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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엪 프린트 60장했는데 거의다 연하게 나와서 풀수는 있겠는데 느리게 풀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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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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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똑같은 고민했었고 2년반동안 생명 낮3-4 뜨는거 보면서 고통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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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음 이게 흥미있으면 바로 사수 ㅈㄴ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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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겨울에 공통 기출을 무조건 한 번은 돌려야하나요?? 하고 있긴 한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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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문제 12
나도 지금 풀거임 출처는 rey님의 좌절모의고사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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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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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올2등급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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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딸치고온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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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을 숭배하지 않는 이단들이라니 다 물러나거랏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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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우울함 모두 보내주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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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밴드/아티스트 추천글을 장문으로 쓸것이다 답글로 추천해주기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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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우선구매해요 공통 있으면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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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머병이 된 오레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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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전교권<---의미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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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하는사람? 5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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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대한민국 국어교과서가 틀린겁니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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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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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하이 10
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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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받 23
일병 개짬찌 상근/휴가 끝나고 동대로 곧 갈예정 건대 낮문 국어 원툴 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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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사람?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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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빡센 편임? 국어수학이 부실한 편이라 좀 달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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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과서 보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강사나 교사, 출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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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상이 와버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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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일 아침 강기분을 4시간동안듣거나 요일에따라 영어모의고사를 한회식 풀고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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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5살이상이고 그러면 좀 당황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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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6-91로 올렸는데 고정1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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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3 딸어케침 17
진짜궁금해서그럼 공스타하는 몇몇사람들도 하루 빈틈없이 꽉 채워서 사는 사람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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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무물보 13
제빵대 재학중 24 25수능 안봣는데 여깃슴 과외도 안함 신촌가니깐 기분 좋음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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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훨 나음 겨울에 듣는 성시경 목소리는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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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원래 공부 안하다가 고2 기말 쯤 부터 수상수하 부터 꾸준히해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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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갓냐 7
나도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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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제 기출 보는게 의미가 있음..?기출로 대비안되는난이도인데? 리트의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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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그때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수고 많으셨어요 왜 그러나면 지금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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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출 1
마플이랑 시대 기출이랑 뭐가 더 나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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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굿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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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개복잡하네 0
일단 1학년1학기 입력했는데 4.28나옴 어디까지내려가나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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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약해서 방학동안 국영수만 공부하고있는데, 사탐도 시작해야할까 고민됩니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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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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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외시외경경시외경외시외시경외경시 오르비언의 모임 정기 모임: 매월 첫번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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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꾼꿈 2
재수해서 93 92 1 50 50받는 꿈 껏음.. 예지몽인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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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숙소, 교통(지하철) 등 팁 암거나 던져주실 분 있으실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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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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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받아요 뭐요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