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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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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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데 학교 일찍들어갔고(빠른 아님) 재수했습니다 삼수해도 나이로는 재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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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에서 윗 라인으로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혹시 꽤 계신가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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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1일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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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만족하면서 풀었네요. 2023,2025수분감,2024자이스토리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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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정치인 사진 레어로 만들고 싶은디 계속 pending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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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메가패스 1
지금 할인해서 49만원인데 내일 마감이라네요. 내일 지나도 다시 할인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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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만년3이고 영어 좀 못하는데 어떻게 시작햐야할지 모르겠네 인강 들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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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워치,개인 태블릿(아이패드), 에어팟 반입 가능한가요? 2.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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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고 KAIST·GIST 합치자" 국교위서 나온 깜짝 제안 21
[서울경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와 통합해 ‘서울대 10개’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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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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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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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성적 향상을 일궈내려면 10시간 정도씩 매일 하는거같은데 진짜 그게 가능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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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탐구 질문 0
사탐과탐 공대 질문인데 변표는 과목의 난이도나 표점과 관계없이 그냥 백분위만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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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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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달러 땄다 3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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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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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보통 50% 돌던데 가능할까요 ㅜㅜ 이거 떨어지면 7칸짜리 가야되는데 제발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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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반지 14
커플아니어도 끼는경우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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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바퀴는돌지않을까요 62명 뽑고 최초합권들은 무슨 서성한에서 썼던데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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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내년에 이과 가는걸로 마음 기운거 같은데 24
부모님은 약간 흐음하는 눈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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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강사 추천! 14
메가 대성 둘 다 있습니다 개념 꼼꼼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점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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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으면 절대로 정시로 의대에 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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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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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이제 고3 올라가고 고2학평 백분위 94~96 정도 나옵니다 내신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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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 추합 0
진학사 마지막에 추합 몇 등까지 줬는지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성균관대 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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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봣는데요.. 쉽지 않습니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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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를 선택하면 고득점을 받을시 다른조합보다 이득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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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학생도 메가패스 사서 공부하는 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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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능만점자 ㅋㅋㅋ 10
뭐야 ㅅㅂ 일반 시험지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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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스카이 나오면 전액 장학인거 아는데 거기말고도 혹시 있나요? 2025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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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시사까 4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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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낮은 곳이 더 낫겠다고 판단하는 허수이길 제발 지원하지 말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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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6
수능만점자 몇명이다!! 할 때 그 수능만점자는 영어랑 한국사에서 한두개 틀렸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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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웃기는 소리. 병원비는 덕코로 결제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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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연대 붙기 기원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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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올 5~6등급 뜨는 쌩노베가 의대갈려면 보통 몇년잡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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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높공은 좀.... 11
아무리 빵나도 그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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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거 같음 유튜브 의대간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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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개를 모두 당사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사람이 있을 리가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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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되면 주식시드 다 빼고 아무아파트나 대출받아서 딸깍하면 돈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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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항상 4칸이다가 막판에 5칸으로 오르긴했는데 점공보니깐 될만도 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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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가실 분들 대학 가기 전에 하실 거 있나요? 14
올해 현역으로 대학에 바로 갈 것은데 마지막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어떻게 보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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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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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진 뭐 탐구 하나 유기하고 자기 못하는 과목에 시간 몰빵해서 약점 보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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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중대 낮공이 14
경희대 높공 버리고 올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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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대부분 대학들이 1학기는 휴학이 안되는데 군휴학은 되잖아요 5월이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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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0
1/4~1/3정도 들어와있는데 언제쯤부터 정확해질까요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