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x, 최고효율) 한국사 고자의 수능 한국사 벼락치기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700790
미래를 위해 저장해두쇼
수능 일주일 전부터 했는데
참고로 내신 5등급 출신 + 중학교 내신베이스 (키워드는 들어봤으나 이름만 앎)
키워드 이름만이라도 알면
즉, 공민왕이 누군진 몰라도 들어는 봤다
임진왜란, 어재연, 탕평책 등을 들어는 봤다
-> 인강 = 시간 낭비
[1단계]
오르비 요약본 한장짜리
오르비 약간 자세한 요약본 (고려 부분이 개 ㅆㅅㅌㅊ임)
: https://orbi.kr/download/united/21803840/0
-> 순서 반드시 지킬 것
이거 두개 읽고
[2단계]
당해 3모 5모 7모 정도 풀고
요약본에 없는 키워드들 혹은 헷갈렸던 것들
전부 선지에서 찾아서 검색 후 시대만 외우면 됨
그러면 계속 똑같은 거 재탕하기 때문에 맞힘
[3단계]
작년 평가원 기출들 풀어보기
이거 10시간도 안걸림
결과
20%나 받는 1등급이라지만
이왕 1등급이면 기분은 좋잖아?
0 XDK (+100)
-
100
-
어문이 왤케 높게 잡히지?? 작년 높과 최초합 컷보다 올해 어문 최종컷이 더 높음
-
사실 남자친구였어요
-
누가 잘 가르치나요 수능 목적이에여
-
06이고 지구는 잘해와서 확정임 1. 사문 개인적으로 싫어함, 근데 다들 하고...
-
아무리힘들어도 복전하면 괜찮나요?
-
안녕히 주무세욘 3
으으응아아ㅏ아ㅏ내일 축젠데 난 스텝인데 7시까지 학교 어케 가녀ㅠㅠ
-
건대 논술 문과대 자전 노예비면 아예 가능성 없겠죠?..
-
새로운 오르비언만 보였을 때 오르비를 그만 하게 되던데
-
빨래해야돼그건사실이야 16
빨래안하고 그냥빤스 이틀입을까 하..
-
생각의질서->기출(뭐할지 추천좀)->빌덥->드리블->N제
-
안녕히 주무세요 1
-
노래추천해주세뇨 14
조와하는 장르 : 힙합이나알앤비 또는 잔잔한제이팝 현재 플리에 프랭크오션부터 유우리...
-
잘자요 12
잘자요
-
존나 간지남 지금으로 따지면 의대 정시로 간거보다 빡센거 아니냐
-
이거는 아니잖아 10
이러면안되는거잖아이러면아니잖아이러면안되는거잖아
-
아가 취침 4
모두 군밤
-
여러분이라면 어디가심? 10
군필 23살 내년 24살 아주대 공대를 바랬으나 개같이 멸망 1. 아주대 문과...
-
구합니단
-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ㅠ
-
왜하는거임 대채. 응..
-
시가렛 4
을원해
-
외대어문식으로 진학 텔그가 절 652.xx로 보는데 고속만 648.xx로 주는건...
-
부산대 취업 4
부산대 전자 가서 열심히 살면 대기업 가능한가요?
-
맞팔구 4
찐따가능 인싸가능 이사람은 무료로 해드립니다
-
우울하댜 0
일본에서 산 정품 메타몽 인형 잃어버렸음... 아 ㅈㄴ 쓸데없는걸로 씹게이같이 우울해져버림 하
-
ㅇㅈ 5
은 사실 데스노트 ㅇㅈ 키라다카라
-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꾸고 점수 확 뛴 분 있나요? 14
실력 자체가 오른 것 때문에 비교하긴 좀 애매한가? 그럼 공통은 좀 배제했을 때...
-
ㅈㄱㄴ
-
팔로우가 없어서 질문해도 아무도 답변 안달아주더라..
-
ㅇㅈ 4
리즈시절임
-
대치-한티-도곡 쪽에 조명 밝은 독재/독서실있나요? 0
어두운 스카나 독서실가면 저도 톤다운되는 기분이고 어두우면 시력이슈도 있어서 밝은대로 가고싶은데..
-
궁금하네.. 영어를 제일 못하는데
-
ㅇㅈ 6
재탕이야
-
배덕감이라 해야되나 나보다 못난 사람이 있다는 걸 즐겨요 그러다가 죄책감이 몰려와요ㅠㅠ
-
심지어 같이 앉으려고 의자도 새로 샀던.. 지금 나는 왜 시험공부 하면서 건장한...
-
455 vs 653
-
인생망한데는다이유가있다
-
중앙대도 명문대인가요? 11
궁금해요
-
저도 질받 2
심심해요
-
문득 궁금해짐 새내기들 단톡 초대하고 그러는거 보면 개인정보 어느정도는 알고있는거...
-
당신말이야 당신
-
병의정신 3
을의갑신
-
ㅈ됐네 사년만에 비극이 찾아옴 뭐하지 ㅋ ㅋ 휴학이 진짜 크다 번호따서 여자친구까지...
-
ㅇㅈ 3
제 롤모댈이십니다
-
폭행으로 잡혀감
-
정신병 극복 4
-
후
ㄹㅇㅋㅋ
요약본 링크 두 개가 똑같아요
https://orbi.kr/download/united/21803840/0
저는 검더텅 사서 하루 날잡고 쭉 풀어요 (틀려도됨)
정답선지 쭉 노트에 씀 (빈출선지는 좀더 강조)
예를 들어서 고인돌이면 청동기고 비파형동검 굵직한 키워드 위주로
그 정리본 묵혀놨다가 수능 전날에 3개년 평가원 뽑아다 풀면서 정리본 보면서 각인시킴
-> 이러면 수능 45점 정도는 무난히 나옴
그렇게 실제 부딛혀 보면서 하는 게 효율이 좋음
어차피 나오는 게 정해져 있어서
인강은 좀 낭비인듯 (참고로 한국사 내내 거의 20점대였음)
근현대사 같은건 어차피 까먹는 놈이라 벼락치기로 확 외우고 드가는게 훨나음 ㅋㅋ
전 예전에 어떤 역사팀이 오르비에 글 써두신 거 좋던데 키워드만 쭉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