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해도 되는지 조언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707233
화학 47/ 90
겨울방학때 1,2단원 열심히
여름방학까지 한달에 한번 꼴로 간간히 책 펴서 34단원
여름방학때 1단원 다시
10월 중순까지 책도 안펴니까 10모 4등급받고 충격먹어서
수능 3주 전부터 ebs 봉모5회+ 44모20회 벼락치기해갖고
18번 못 풀었는데 찍맞, 20번 틀림(원래 자신있는 유형인데 중간에 계산 틀렸나봄 시험지를 못보니까 답답..) 이렇게 47점 백분위90 나왔는데(노찍맞이엇으면 81..)
동점자 중에서 공부 가장 안했을 자신있음ㅋㅋㅋ(내신은 열심히하긴 함)
지구과학 42/94
일주일에 학원 4시간
숙제 대략 3시간(수특 수완 마더텅 자이 사설 등..)
이 외엔 마더텅 따로 한권 더 풂
이렇게해서 17 19 20 틀로 42점 백분위 94
근데 이건 잘 모르겠어요 많이한건가..? 남들이 어느정도하는지 몰라서…
올해 과학 공부한거보다 시간 덜 들여서 한지세지 98을 찍을 수 있나요…?(아예노베)
그리고 올해 국어 백분위가 65인데(노베긴함) 여기서 안오르면
과탐을 (잘)하면 국어안보는 약대 갈수있는데
(수탐탐 99 97 97맞출랴면 올해기준 각과목 한문제씩만 더 맞으면 돠여)
사탐하면 빼박 중경외시건동홍이잖아요 (목표 서성한 이상)
이걸 포기해도 되나요…?
제가 그 사탐런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암기도 잘 못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학기 휴학 안 되는 학교고 반수하고싶은데 1번 입학하자마자 자퇴, 근데 학과에...
-
어디어디 있나요?
-
벼랑끝 성대 6
오늘 추합권으로 강등당하겠구나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니들 어차피 내일까지 프리잖아
-
지방이라서 여기선 안 틀어줌 시발 나 공각기동대 보고 싶은데
-
삼반수생 등록금 1
백만원정도 부모님한테 드리려고 하는데 적당할까요...? 백오십까진 드려야 될까요
-
제발 삼수생좀 도와줘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기숙사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아 배부름뇨 1
엄마가 해준 브리또 5개중에 4개나 먹음
-
모처럼 이븐데 0
겜할사람 있나
-
고대식 0
고대식 662.91이면 건축사회횐경 가능한가여…? 고대 고대식 고려대 낮공
-
얘들아 잘자 5
바이바이
-
한양대 반도체공 어디가높음
-
지금 예비고3이고, 고1 때 고1 교육청 수학 백분위 97~98에서 진동했습니다....
-
의대생 과외 시급2 29
싼가요 근데 3으로올려놓으면 연락이안옴..
-
국밥 땡긴다 0
돈 없어서 사리곰탕 먹음
-
어차피 못오를 나무였다
-
고대 추합 인증 6
수시가 모두 떨어지거나 예비를 받아서 정시를 생각했는데, 물변표 때문에 서성한도 못...
-
1년 365일 인체 온도 36.5도
-
아버지는 6~7월쯤 비수기 노리는게 어떠냐 하심 근데 비수기는 특별한 디메릿이 있나요?
-
하 어쩌다 일케 됏나
-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그러면 폐지된 이후부터는 가기 더 빡세지는거임?
-
오르비에서 욕뒤지게 쳐먹을 각오 하고 쓰는건데 생2 중간 2등급이나 사문 1컷이나...
-
오늘부터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발표 많이 하던데 세종컴공 예비1번인데 26일날까지...
-
수능날 반까지 들어와서 떠드는 애들은 ㄹㅇ 부모님 존재가 궁금함
-
걍 영어감점 0점해야된다
-
저는 가군은 674.29 > 674.84 다군은 673.47 > 673.99 됐네요...
-
오늘 느낀점 6
1. 잠은 푹 자야한다 (전 최소 7시간) 2.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ㅈㄴ게...
-
티셔츠 5개 챙겨오라던데 이게 잠옷인건가요 아니면 잠옷은 단체복에 포함되어있는건가요?
-
수능날 수학풀고 16
이거는만점아니면ㅈ되는시험이다 라는생각들어서검토엄청돌렸었는데...
-
삼수 해야돼서 빨리 따고 싶은데..
-
영단어 개못외워서 day 10 이상 넘겨 본 기억이 없는데 이거 깔고 이틀만에...
-
1차합격자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뽑은거죠?
-
너, 차단 2
장난이야
-
허수들 존나 많은데 1컷 냅다 올려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
동의시 좋아요
-
본인은 지방에서 봤는데 그 날 날씨가 개좋았음 밥 시간에 나무 아래에서 동그랗게...
-
부산역 인근이면 더 굿
-
자아를 잃어버렸다... 나를 무엇으로 정의해야할까 상대적 우위는 어떤 분야에서 가져야할까
-
근데 과탐인데 점수 조금 오른거같음
-
정했다 13
학고재수할거라 성대 계열제는 못쓰는데 계열제 안쓰려면 이것뿐이다
-
나만 혼밥이야 0
나 2명이상인데 나만 혼자 앉아서 밥 먹음……ㅠ.ㅠ
-
마라탕 먹고싶어요
-
특히 중궈런들.. 기숙사 나오자마자 연초에 불붙이고 걸어감..
-
어디쯤 될까
-
누구들을까? 일단 김민정 인강듣다가 나랑 잘맞아서 현강신청했는데 심찬우가 ㅈㄴ 잘가르친대서 고민중
ㅠㅠ글이 긴데 가독성이 안젛네여 .. 화법과 작문이 4등급이라 그런가봐요… ㅠㅠㅠ
지구 하루에 매일 3시간 하셨다는 거예요?
아님 주에 전체 3시간..?
주 전체요..!! 숙제 외엔 공부를 잘 안했어서,,
그러면 재능 있으신듯.....?
지구는 올해 양 더 늘리시면 점수 잘 나오실 것 같애요 찍맞 없으셨던 거면
사탐 안해도 손해 아닐정도로 점수 잘 나오겠죠..????..?.?
사탐은 6모 보고 돌리셔도 무방해서
저라면 지구 공부량 늘리고 356모까지는 볼 듯!
감사합니다!!!
같이 내년에 화학해요 님 ㄹㅇ 재능있음
진심이에여 보내버릴려는거예요…?
10모 4등급 수능 2등급이 재능이 없다 생각하심?
ㅋㅋㅋㅋ아 그건 그렇네여.. 하필 화학이라서..
님두 화학이시구나 같이 잘해봐요 화이팅!!!
50 아니면 이제 화학 희망없습니다 무조건 50찍는다는 마인드로 합시다 !!
둘중에 하나임
1. 과탐 내년에 n제 실모 수특 수완등등 올해 했던거에 배로 공부 빡세게 해서 만점 받아서 메디컬 쟁취
2. 사탐런 하기
아아악 너무 어렵당 룰렛돌려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