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기출 ’만‘반복해서 보고 수능보면 문제가 생기나요?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736818
국어 관련해서 여러 글 읽어보는데 국어가
-기출만 반복해도 된다
-기출만 하면 안된다
이 두개로 나뉘던데
기출만 반복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옵붕이들은 저렇게 보수적 원서써서 붙으면 만족 못하고 반수하러 튀어나올 사람이 많을...
-
입결 타격 더 크리티컬한 이유가머암? 부산 대구가 인구감소 더 심각한가?
-
고속 연초 메가 60% 진학 4칸 2등 개쫄려 제발 하느님 제발 ?....
-
애초에 경제 통계 고민했는데 여기가면 두가지 충족이 다되잖아 근데 학점따기가 헬일거같기도하고…
-
다 쓴다고 봐도 되나요
-
진짜언매에서시발 뭐 넣었을때 이상하면 뭐가아니에요 ㅇㅈㄹ하는데 그냥 내가보기엔 다...
-
항상 가나다군 단점 얘기는 꺼내지 않고 수능 시험 자체를 까더라
-
낙지 6칸 3
11명 뽑는 과인데, 실제지원자 20명 중 5등이면 발뻗잠 가능한가요..?...
-
최종컷 자꾸오르네요 ㅠㅠ 추합까지 32명 뽑는데 20 -> 24 됐음요.....
-
응..
-
참고로 우리는 2
1월 4일까지 어지간하면 외식하지 말고 하더라도 술먹지 말라고 하심 자제명령인데...
-
칼국수 먹고싶네 5
내일 먹을까...
-
예? 알려주세요
-
군대에서 군수 한번 해보고 원서도 쓸겸 오랜만에 오르비 눈팅을 하는데 왜인지는...
-
평백 71.7인데 과 상관없이 제일 높은 대학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댓글...
-
짐승합격인 부분?
-
457 0
현 시점 기준
-
정시 원서 특 4
내가 넣을 때 터질 것 같음
-
흐흐 피부과가서 10
레이저 토닝을 벅벅
-
모의고사 만년2에 올해 백분위 92 언매인데 이게 참 1의 벽을 뚫기가 어렵네요 ㅠ...
-
비문학 기준 말로 반응해라 같은 건 저도 할 수 있으니 그런 거 말고 뭐 있져
-
전망어케봄
-
세종대 희망있을까요?ㅍ
-
지금의 내 닉네임은 너무 상스러운게 아닐까 하는 망상이 듦
-
문과로 한의대 가지나요?
-
진학사 너가 틀렸어 표본이 안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이게 다야 난 이거 쓸꺼다 알아서 피해라잇
-
광운대는 안정이고 과기대는 소신인데 어디를 쓰는게 나을까요?? 취업생각하면 광운대...
-
이렇게 컷 차이가 많이 나는게 신기해서.. 재수전까진 이과라 문과가 볼때 한양을...
-
하 도박해보고싶긴한데 걍 인생을 걸어야하는게 좀 빡세네 5
ㅅㅂ ….가나다군폐지좀
-
1월 4일까진가
-
이거보고 너무 웃겼음 내 문자는 아니고 퍼온거
-
어제까지만해도 표본분석했을때 추합인원안에 들어욌는데 갑자기 윗표본 12명들어와서...
-
벌써 파리떼가 꼬이냐.. 어휴
-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고급 상 안 풀린 문제 풀었다 10
수능 최고난도 내지는 수리논술 어려운 측에 문제를 삼수선의 정리 및 이면각 이용하여...
-
진학사 칸수 0
현시점 566에 셋다 추합인데 다 추합앞쪽입니다 이정도면 괜찮나요? 다 30명 이상씩 뽑습니다
-
인강강사 선택 5
공통,선택 강사분 따로 커리타는거 괜춘한가요??
-
물리vs생윤 17
물리 내신때 했는데 전교2등 떠서 자신감 있는 상태인데 물리 에반가요?
-
펑크 예측이 의미 없지 않을까 그냥 물떠놓고 비는게 더 나을지도
-
내기억맞으면 한국 드라마에도 나온걸꺼임?!
-
연대 경영 경제는 갑자기 왜이렇게 낮아졌냐가 아니지 않나 5
애초에 아직도 최초합을 실제 모집인원의 2/3만 주고있는데.. 오히려 더 낮아지지...
-
어디가는게 정배임??
-
재수까지 해서 온이상 어쩔 수 없지 치킨게임이다 이젠 내가 뒤지나 수능이 뒤지나 보자
-
그만이야.. 할거 하자..
-
의 대표적인 예시 는 과거 마스터카드와 콜라보하여 냈던 유니폼이다 예? 이게 사람이...
-
노는게 목표이면 문과가 맞을까요?? 대학가서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거하면서 사는게 목표라서요
-
갑자기 하루아침에 두배가까이 사람이 들어오노;;; 고ㄹ대 생ㅁㄱ학부 다나가라!!!
-
추합추합추합 ㅇㅇ
-
질받메타 열어볼게요 12
질문해주세요 저녁 먹고 집 가는중
-
시립대 전전컴 2
제외하고 나머지 공대 다되는데 어디 추천하시나요??
-
후해져서 더 몰리면 그럴 수도 있는건가
기출만파다간 수능날 ㅈ됨
아...
실모도 해야함
아하..
기출만 반복해도 되긴 하겠지만 다른 콘텐츠도 쓰는 게 더 효율적일 듯
기출을 상반기에 파는건 좋은데 수능 직전에는 비추
아는 것만 계속 보다 보면 퇴화함
아... 이번에 그래서 망했군요
실모로 시간재고 푸는 연습도 하는게..
근데 사실 그것보다도 당일날 컨디션이랑 자기한테 맞는 시험지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무조건 실모도 보고 연계 N제도 풀어봐야함
답을 외워서 푸는거라 사고가 굳음
기출 위주는 가능한데
실모같은거 하나도 안풀고 기출 "만" 하는건
시험장가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기출을 모고형식으로 본다고 해도
그게 이미 내용이 기억나는 거라면 진정한 의미의 모고를 봤다고 보긴 어려워서
나도 리트+실모는 좀 풀고 들어가는 편
아 이번에 제가 그러다가 망한거같아서 올려봤는데 큰일날일이였네요ㅠㅠ
자기의 실력이 1이라고 하면
실모로 인한 시험지운영 익숙함은 ×1.2를 만들어주는 느낌이라
다만 난 사설실모 문제에 너무 과몰입하지 말고
80분 시간운영+EBS 간접연계 정도만 챙겨가면 된다고 생각
리트도 퀄은 좋긴 한데 그것만 풀고 수능독서 안보면 또 주화입마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고
재수할때 참고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기출만 본다는 게 기출을 제대로 했다는 전제를 깔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그게 불가능해서..
음... 제가 읽을 글이 대략 이런느낌이였던거갘아요
역대 수능 독서 총망라 이런 수준이 아니라 작년 6 9 수능 보면서 경향성이라던가 문제 유형만 대충 파악하면 굳이 그 이전 기출까지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 ㅠㅠ 대부분 무조껀 기출이라하고
기출만 봤을때 성적이 올라서 기출만 파다가
국어가 받아본적없는점수가 나와서
현타가 제대로 왔어요
근데 말씀들어보니까
제가 뭔가 잘못이해하고 공부한거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사바사임 전 항상 기출이랑 수특 수완만 봤고 성적 잘 나옴
전 기출 -> 사설 맛보기 -> 마무리는 기출 이 맞는 것 같아요
갠적으론 상관없다고 보긴 해요
사바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