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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적당한 난이도의 멋잇는 문제 떠오르는게 없어서 많이 어려운 문제라도 일단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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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8
실모 검색 한다는 게 여기까지 왔네요 중간에 정말 힘든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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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정벽만 없으면 내가 다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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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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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시에 라온힐조 글 떠돌아다니는 중인데 이 정보글이 맞는것 같은데? 수시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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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n=m!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의 쌍 (n,m)을 모두 구하여라. (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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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멀 남자에게 BL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벽을 넘어서면 장르의 다양성을 넓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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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ㅋㅋㅋㅋ 21
나 없는사이에 이런 개꿀잼 메타가 벌어졌단 말이야? 개같이 참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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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약간 꼴리네 16
도도한 의뱃이지만 가끔씩은 쿨찐인 그런 남자... 그런 남자를 내가 위에서 응응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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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14
05고 학교 1년 일찍들감 현역 수능 ㅈ망 지방대감 재수때 경찰대,연세대합격 삼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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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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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그냥 대학다녀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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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이런거는 차단함 14
차라리 욕박아라 더럽게 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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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 때 뭐하시나요 21
악기 2시간 독서 2시간 과외 3시간 운동 1시간 이렇게 해도 시간이 남는데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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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따구로 글싸는데 16
진짜 여자겠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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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러 수능 깐다 18
너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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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서 설명만 봣는데도 무섭내 영화 이름은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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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