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전략 핵심은 진학사 표본분석 빵을 찾아라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0819885
진학사 볼때 컷 칸수 맹신 하지마라. ㄴㅈ컷 계산함수가 단순하다. 반드시 표본을 보자.
작년 메디컬 빵 사례의 표본을 보면 2~3칸 합되는 게 많은 학교가 원서 접수전 부터 예상되었다.
작년에는 불영어와 표점 구간이 비면서 영어 반영비 낮은 대학과 백분위대 중심으로 무너진 현상이 하위학과로 계속 이어지는 구조였는데 그걸 표본을 보면 알수 있었다...
백분위 의대가 지원자는 많은데 나갈 놈들도 많은 구조였던것인데 표본에 그게 나타난거다.
그런데 ㄴㅈ컷은 나갈 구조를 선호도로만 보니 컷이 높아진거다.
많은 학생들이 표본분석을 잘 못한다. 당연하다. 입시 끝나면 학교 들어가면 끝이지 다시 볼일이 뭐 있겠냐. 삼수쯤해야 쫌 하려나.
텔그 고속 ㄴㅈ 뭐 해야 하는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표본분석 할려면 ㄴㅈ는 당연히 해야하고 추가로 고속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속은 컷보려고 사는게 아니다 라인잡고 낙지보며 표본분석 하려고 사는거다.
텔그 같은 점쟁이 어플 믿지마라.. 컨설팅도 허접한 애들 받지마라 표본분석 못하고 ㄴㅈ컷만 보고 하더라.
ㅈㄹ같은 입시 모르는 학원이랑 학교 선생님 말은 더 믿지마라 원망 안들을려고 말도 안되는 우주상향 지원서 조합을 준다.
본인이 표본분석을 하는게 최고 좋다. 도저희 모르겠다면 컨설팅 받아라, 굳이 추천하면 크럭스나 피오르 해라 나름 노하우 있다.( 표본분석에 한계가 있어 아쉬운게 있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나은듯, 지금은 접수 끝났겠군) 작년 빵구도 일찍 예상이 되었는데 원서 접수 시작되니깐 알더라, 막판에 알면 어때 알긴 알더라는.. 근데 비싸더라는
올해는 점수가 촘촘해서 작년같은 빵이 한눈에 보이는 쉬운해는 아니다. 그런데 올래 의대증원이라는 최상위권의 최대 변수가 있는 해이다. 최상위권인 의대증원으로 돌로돌아 빵이 날 곳이 생겨날꺼야 매년 그랬듯이... 돌고돌아 빵은 지방의대와 치한약등 메디컬부터 상위권대학 상위학과 중심으로 많이 생긴다. 다음 스카이 공대 상위과 몇개 빵나고 연쇄로 서성한 그리고 중까지는 영향이 지대할꺼고 경외시 부터는 모집단이 커지면서 그렇게 빵구 안난다.
빵노리는 구간은 경외시라인에서는 서성한 까지 올리고 서성한은 연고까지 올리는 빵을 잘 찾아라
빵은 공대 상위과에서 나온다.. 거의 대부분.. 빵은 ㄴㅈ기준 3칸 정도, 고속 기준 노랑중에서 합격률 30%~40% 정도과를 얘기한다(참고로 4칸은 빵이 아니다 원래 4칸은 합격을 잘한다... 2칸~1칸의 신화도 가끔 있는데 그건한번더 한다는 각오로 지를건데 얻어 걸리는 거지 이런건 그닥 권하지 않음..
그리고 진짜 거기 아니면 안가 그런게 아니라면 7~8칸 짜리는 지원하지 마라. 공부한게 안아깝냐.. 7~8칸은 안정이 아니다 그냥 카드하나 버리는거다...
2025입시 수시 이월 넘어오는 지금부터가 진짜 표본분석이 시작된다. 좀 공부해서 빵까지는 아니여도 적정한테 잘 찾아가길 바란다. 굿럭..
다음번에 컨설팅도 모르는 ㄴㅈ사용법 고속 사용법 개 꿀팁 알려주겠다..고속은 엑셀을 좀 사용할줄 알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개 짜증이네 ㄴ ㅈ 글만 쓰면 막혀있네 옛날에 싸운걸 아직도 그러나..
진학사는 써지네 그래서 일부 수정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행복하세요 1
-
인강쌤이나 학원쌤 과외쌤 등등 본인이 듣는 수업 선생님이 좋아서 그 과목 공부하는게...
-
이거 게이임? 586
-
무섭뇨….
-
추합까지
-
만약 그렇게 한다면 경희 체대 > 교원대 > 경희 어문인데 반수를 위해 떠돌아다니는...
-
ㅇㅇ
-
고1 2 모의고사 국어 거의다 1 떴고 그읽그풀로 살짝 예측하면서 읽는 스타일인데...
-
최하위권에서 낑낑대면서 탈락만 면하려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삶을...
-
지금 고대 교과우수 계속 보고있는데 경제를 쓰기엔 계속 4칸 고정이라 현재 5-6칸...
-
전 뭐 정시 쓸 것도 아니고 해서 아시는 분들만 인사해줘요
-
출항 20일 넘게 나가는 거 말고는 한 게 없는데
-
국제캠이랑 본캠이랑 입결 차이 나나요? 누구는 인설 하위 누구는 서성한이라는대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율전 학생들을 위한 1학년 교양과목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안좋은건가 흠..
-
정시 라인좀 0
어디까지가능?? 문이과 상관x
-
비문학 푸는데 0
지문 ㅈㄴ길고 5문제중에 2개 맞앗는데 먼 개소리인지 모르겠음뇨 이런지문은 어케...
-
지금 시발점 미적을 들으려고 메가패스 구매했긴 한데 김범준 선생님 수1수2 강의를...
-
관형사형 어미가 사실은 명사형 어미로 쓰이기도 했다는 사실 1
'-(으)ㄴ'이나 '-(으)ㄹ'은 관형사형 어미로도 쓰였지만 명사형 어미로도...
-
고대 문과 표본 1
지금 얼마나 비어있는 수준이에요? 모든과가 다그럼?
-
추합권은 +6인거니까.. 그럼 컷이 되게 안정적일텐데...
-
내신 3점대만 돼도 3학년 1학기 내신까진 한달전부터 준비해보길.. 이게 늦게...
-
새삼 얼마나 수학을 드럽게 못햇는지 체감시켜주네요
-
저랑 맞팔하실분 2
잡담태그 잘달아요
-
인강 조교 0
지원했는데 연락이 안 온다ㅠㅠ
-
언매미적화1경제할생각함 아무것도 모르고
-
전 첫 날부터 유지or상승인데 뭐 언제부터 진짜죠 이거..?
-
정시배치상담 0
양메기에서 정시배치상담 받고 왔는데 이거 믿을만 해요?
-
성대 서강대 3
서강대식 501.38 성대식 657.4 가군에는 안정으로 성대 자연계열 쓸건데...
-
조정식vs김지영 0
예비고3이고 영어고정 낮2인데 겨울방학에 조정식 믿어봐 문장 or 글 아니면 김지영...
-
제 친구 수능 언/확/생윤/사문 45354 인데 이번에 인서울 스나 통크게 한번...
-
한가요 아니면 6,9모나 사설 모고 성적이라도 내밀어야하나 간판도 사실 중경시...
-
슬프다 슬퍼 1
내가 딱 이정도 사람인거겟지.....
-
일본은 집게 사람마다 주는게 좋더라 캬캬
-
성대 공학계열 2
5칸 하위인데 표본 좀 봐야될까요 위에 3백명 넘게 있어서 한숨부터 나오는데...
-
걍 과바과인거 같은데 난 오름
-
지거국이긴해도 일단 붙었다는 안도감... 이제 전역해도 돌아갈 곳이 있따 이제...
-
경행인데 갑자기 칸수 올라서 뭐지 하고 봤는데 올해 예상 추합을 저따구로 잡음 ㅋㅋ...
-
내년 고3이 올해 고3보다 인원이 많다는 얘기가 있던데, 얼마정도나 많은지 아는 분...
-
대구한 추합 0
ㅆㅂ 이게 안붙노...
-
연대 상경계열 신설이라 너무 무서움..
-
정시로는 모집을 안하나요? ㅠㅠ
-
어디쓸까요 둘다 5칸임뇨
-
맞팔구 1
-
문과쪽..
-
냥대식 928 2
자리 있는걸까요..??
-
10모 기준 5등급 커트에 딱 걸린 예비 고3인데 정승제 이미지 둘중 누구 커리 타는게 나음?
-
수험 끝난 분들은 지금이 거의 가장 편한 시기임... 6
살면서 이런 시기는 앞으로 잘 없을 확률이 높음...
-
쪽지좀요..
낙지가 왜 막혀요
낙지가 막힌게 아니고 오르비 글 쓸작성할때 진학은 게시 안되는거 알았는데 낙지라고 써도 글쓰니까 게시가 안되서
이제 진학사라 쓰는건 될걸요
어 진짜 그러네요 ㅋㅋ 작년에 낙지로만 쓰다가 오늘 컴백했더니 ㅎㅎ 감사
1.국숭라인에서 스나는 동홍까지일까요? 건스나는 가능성 없을까요?
2.스나할때 기존높공vs신설자전 뭘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