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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님 강사였어요?? ㄷㄷ

강사라고 하긴 애매한데 굳이 따지면 강사죠

이건 칭...찬인가요?

혹시 등급만 공개하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더 애매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외 구할 때 어차피 성적을 공개할 거 아니냐는 글에 대한 대답도 함께 첨부합니다. 저는 성적 인증 없이 과외를 구할 예정입니다.

19회차 살며 검증된 반지음.

정확히 아시네요.

네...?

결국 그거 아니겠습니까

적완님 수업으로 독해,풀이,감각으로 성과가 좋았다면, 본 글도 유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것만으로도 성적을 굳이 인증하지 않아도 유용성이 간접적으로 인증되는 거니깐.

본 글이 틀렸다면, 이미 1-만점급 사람들이 내용에 대해 비판을 가하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면, 본 글엔 문제는 없겠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걍 백분위 가리고 1등급 인증만해도 그렇게 문제 없을듯용

그분은 수차례 성적인증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수능직전 예민해졌을때라 파도타기를 세게 당하신거고요

사실 칼럼만 작성하시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국어 과목 특성상 과외를 구하시는거면 성적인증은 반드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전 국어 3등급이긴한데, 과목 특성상 말주변이 좋은 편이면 충분히 사기치고 강의하려고 하면 강의할수 있을거 같아서요.(저도 할라치면 할수있을듯..)
수학은 못하면 바로 티나니까 그렇다쳐도요.

중심문장에 밑줄쳐라, 문학은 선지중심으로 공부해야한다 등등 뻔한말만 하는게 국어 과외인데 그 속에 디테일을 잡아낼수 있는지 능력여부를 보려면 국어가 몇점인지 인증은 필수적인거같아요.

네 비판은 다 받아들여야죠

맞아요 수능 국어 만점인 성적표가 있다면 그건 메리트죠
하지만 그게 아닌 다른 성적은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해서 공개하지 않는 거예요

유독 국어만 강사 성적논란이 많은데..
공개 안하면 욕먹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 ㅋㅋㅋ

욕 먹는 건 감수해야 할 것 같네요

강사님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수학강사를 꿈꾸고 있는 후배강사 올림 ㅎㅎ

제 생각엔 4개년 1등급 성적표만 인증하시면 충분할것같아요..

국어 자체가 사후풀이로 얼마든지 입털기 좋은 과목이니, 유독 성적에 민감한듯요

몇점 틀로 평가받고 싶지 않으면 그냥 백분위 싹 지우고 등급만 까면 인증될 건데 그걸 애써 포장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붐업 응원합니다

성적 높으면 원래 인증하지말래도 인증하는게 사람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