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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굳이 싶은데... 편입도 아니고 2년 너무 아까움. 그리고 정확히는 2년이 아니라 4년 낭비한 거 아닌가요

그 여대라서 고민이되는것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4년 버티면 끝인데 그것 때문에 4년을 낭비하는 건 많이 아까운 것 같아요. 일반 대기업처럼 취업할때 여대인게 크게 영향 미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졸업 하시는게..

ㄴㄴ

?

걍 군대 갔다온거랑 똑같음 2년 날리는거

어차피 면허로 먹고 사는데 굳이?

목표를 치대로하시져
안타깝긴하지만 약대는 일반과랑 상종안하기때문에 따로보는게 맞음,, 메이저면 갈만하구요 아니면 ❌️

졸업 후 대학원+제약회사 취업도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대학 이름이 걱정되긴 해서요 약대 유지할 거면 의미 없는 것 같나요??

네 학부는 크게중요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타대 약대 (특히 자대병원 있거나 메디컬계열 탄탄한)랑 수업 퀄리티라던지 그런 것들이 너무 비교도 되고 그래서 그런데.. 그래도 옮기는 거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퀄리티가 어느정도로 낮은지는 모르겠는데
메이저약 가는건 할만하다고 봐요
근데 그게 아닌 약대로 옮기는건 의미없는수준이 아닌 손해로 보입니다
이번에 수능봐서 옮기시는건가요? 아니면 이제 준비하는건가요 후자라면 메자약아니면 절대베추입니다. 커리어상 그학교 학사적힌다고 불이익은 없어보여요

정정하자면 후자라면 메자약이어도 손해입니다
그냥 빠른졸업후 대학원을 메이저로 옮기는게 낫다고봐요. 대학원은 자리도 꽤있구요

어차피 사실상 일반과랑 같은 학교가 아닌데 큰 손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