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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상관없으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천문학부 ㄹㅇ둘중하나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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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반비례 경향이 잇나 수시황(특히 학종같은 느낌) -> 외모 굳 정시황 -> 부히히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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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틈 질받 38
학고반수 실패 후 군대 도피함 올해 1-1 복학임 운동 끝날 때까지만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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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1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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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평백 현역 81 재수 85 삼수 92 뭔가 좀 드라마틱하게 오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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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2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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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니 웬만하면 다 잘생기거나 예쁨.. 내가 평균 다 깎아먹어서 그렇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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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7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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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2cm 얼굴 프본 사회생활에 지장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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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기계조립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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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받습니다 당첨시 30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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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질받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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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참여 못하는 허접 지잡대생이라 우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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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와서는 제뒷사람들 롤하는거 사진찍더니 컴퓨터키지도않고 메모장에 뭐적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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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 끝나고 쓴 눈물의 삼수실패수기 장문인데 지워서 흔적도찾을수없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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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12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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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대전은 없음? 13
이제부터 서성한의 왕은 한양대로 정의하겠다
자아가 생긴 후로 거의 유대감이 없는건데 슬플 수가 없지 않나요
동의함뇨
사실 저는 제사 자체도 지낼 생각이 없는데..저런 얘기만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근데 이정도로 가까운 친족 중에 돌아가신 분이 없었어서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네요
슬픔이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의무가 될수는 없죠
의무는 아니지만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건가 싶었어요
나도 안슬펐음
어떤 일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에는 나쁜 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그걸 대놓고 표출하냐 아니냐 차이로 갈리는거지..
그런 감정이 충분히 들 만한 상황이네요
1년에 1번 방문하셨던거면 유대감 없을만해요. 본인만 그런게 아니니 자책안하셔도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