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양 이과는 빈틈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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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나 한양이 과탐망자를 위한 변표이다 보니 산출식 자체가 서강과 너무 겹쳐서
가군 한양 나군 서강이 대다수를 이루네요. (극히 일부가 나군 성균일뿐)
표본들이 그냥 너나할 것 없이 다 수잘 과탐망들이라 가군에 연,고를 쓸 인재들이 거의 안보이고, 그렇다고 가군 한양쓰고 나군 서울대 이상도 더더욱 안보이네요.
이게 뭔상관이냐구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지원양상이 이리 되면, 추합이 돌 수 없는 구조가 되고 올해는 예측컨데 한양만큼은 작년보다도 추합이 더 안돌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직접 표본 봐보신 분들은 아마 느끼실 거에요.
원래는 보통 추합이 낙지보다는 몇명이라도 더 도는게 맞는데, 개인적으로 올해 한양 꼬라지로는 낙지 예측보다도 못돌지 싶음..(돌고 싶어도 애초에 돌만한 싹수있는 표본이 존재를 안하게 된 구조격변 상태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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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동의해서 무서븜
아무래도 한양 추합 노리실 분들 올해 특성 이해 못하고 그냥 접근하셨다가는 곡소리 날듯..
연고 표본 오늘 엄청 들어오고, 서성한은 어디 하나 빈 데 없이.첨부터 난리에요 ㅠ 왜 이러죠??
통찰력 엄청나시는듯
그래서 서성한 4~5칸 라인은
진짜 객사 많을거라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