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도 그저 하나의 스펙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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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펙과 다르게 왜 사람의 자존감을 쥐락펴락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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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 그런가
님이 의식을 더 하니까 그런거임 근데 그게 20대 초반엔 자연스러운거기도 함 이룬게 그것밖엔 없으니까
12년 교육의 결과라서?
자격증도 12년 준비하고 합격못하면 자존감 스크레치 엄청날테니
그것도 잇는데 자격증은 on off인 반면 대학은 high low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자격증? 역할도 나름 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고이게 하기도 하죠.... 대학만으로 직업이 결정되기도 하니
오히려 메디컬은 성적이 하아아암참 안되어서 고민 안해본게 다행..
반백년을 쌓인 인식이라
ㅇㅈ
외모 키 소득
다 사람의 자존감을 쥐락펴락...
자신이 만족하는 포인트를 찾아야할듯 합니다
외모랑 키는 타고나서 체념만 하면 끝인 반면 학벌은 어릴땐 되지않을까?라는 희망고문도 있는것같아요
결국 만족이 중요한듯
단순 스펙이라기엔
내가 몇년간 생활할 공간이나 주변인맥, 인식 등등이 함축된거라서..?
그런것같네요
본인 힘으로 쉽게 바꾸기 힘든 모든 스펙이 그렇지 않나요 자격증 없는 사람은 자격증 있는 사람 보면서 부러워할거고 외모도 스펙이라고 본다면 똑같죠
20대초에는 가진게 사실상 학벌뿐이라서? 사회경험도 해보고 여러 길을 찾아서 자기만의 인생을 꾸리면 학벌 신경 안쓰게될거같은데... 지금 막 고딩을 벗어난 우리는 학벌이 사실상 인생 스펙의 전부나 다름없으니 그런거같네요
이룬건 이것말곤 없으니까…
거의 6년을 준비하고 4년 다녀야 생기는 스펙이라?
다른스펙보다 투자기간이 길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