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수 부모님 허락 어떻게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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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허락해주셨는데 아빠한테는 아직 정식으로 한다고 못 말했음뇨… 아마 엄마한테 허락 받는 것보다는 순탄치 않을 것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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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고 걍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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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꽤 있었다고 생각함 도플러문제 케이스 조금 찍어서 풀긴 했음... 그냥 경제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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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당황스럽네 그 곰새끼때부터 꾸준하노 다들 좋은 대학 다니면서 왜 이미지를 망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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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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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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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겨운 문제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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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윤은 진짜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수능끝나고보니 백분위 99였어 뭐야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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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변수때매 측정불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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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인데 국어때매 아쉬워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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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뚜이따
허락을 맡을이유가 있나요?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ㅜㅜ
저는 그래서 엄마한테만 말해두고 6월에 평가원보고 말씀드리려구여....
ㅠㅠ 전 언제 말씀드려야할지…
전 그래서 등록금 싸고 장학금 나오는 지거국으로 가려구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