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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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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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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 끝나고 할 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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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뜸 0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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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떴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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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확인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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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왜진 0
곧 페이커 선수와 띠동갑인 선수가 나올수 있다 현재 T1 페이커 96 DK 시우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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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월12일에만 들어가보면 되나용 중대 외대 이쪽도 추합 빨리나온적 이ㅛ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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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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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고전시가 인강 듣고 있는데 그냥 책으로만 공부하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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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깐 올리지 ㅋㅋ 2지망 최초합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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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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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솔 1
이번에 삼수하는 05년생입니다...! 강북청솔을 가려고 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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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는 몇배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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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합격 인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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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발 강기분들을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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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날에 6칸 앞쪽으로 밀렸던거라 최초합이 아닐수가 없었긴 해 그래도 붙으니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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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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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와서 유익한 뻘글만 싸겠스빈다아직 기다리는 분들 모두 붙으시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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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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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복습 어케하나용? 정병호선생님께서 프메 복습 잘 하라고 하셨는데 어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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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떴냐? 11
경희대에 두번 합격한 사람 최초합 발사대 문재인의 후배.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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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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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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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못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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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학붙엇어요 7
자랑할게 생겼네요 그래도~ 예비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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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발 2
뭐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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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념후 0
안녕하세요 생윤 임정환쌤 림잇 다 듣고 자이스토리까지 다 풀었는데 이제 어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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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사야되는데 3
폰이 구려서 레어를 못사요(터치가 잘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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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은 아껴서 풀어야한다는데 정확하게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방학동안 일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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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를 2번다니는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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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쉬운 공정 5
제발 안 힘든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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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중, n수생입니다. 남들보다 1~2년 더 늦게 학교를 들어가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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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처음이라 그런데 경희대가 2월 10일까지 등록하랬는데 시립대는 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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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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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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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들어갈 만 할까요?(95프로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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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잡아가는게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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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기 0
27일(월)은 휴일인 관계로 31일(금)에 칼럼을 올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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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2025 고경 붕괴로 가져온다했는데, 오늘 문득 예전 쪽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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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을 자꾸 틀ㄹ려서요..언매할까하는데 다들 가성비가 안좋다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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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랑 내 목소리를 일치시켜야하는데 박자맞추는게 어려운듯 자꾸 내가 먼저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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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규 윤사 6
들어보신네어떤가욥 생윤은 평이 많던데 윤사는 별로 못 본 거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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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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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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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TEAM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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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이쁜 아이돌 적고가 13
좋아하는 가수말고 외모만 기준으로! 난 아이즈원 강혜원 뉴진스 민지가 젤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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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문 논란) 삼수 입장에서 컨설팅과 진학사 표본 분석에 대해 2
각종 입시 사이트와 카페(디스쿨 로물콘 오르비 대입부 파파안달 등등)에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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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병원간다 1
병원갈거라서 학원도 늦게간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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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이 더 무서운 딮기팬이면 개1추좀..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