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호 학생보고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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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시간 박으면 그냥 방구석에서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들 풀커리만 탔어도 2등급은 나왔을것같은데
열심히 해놓고 국수 55박은게 이해가 안되는데 이정도면
가르치는게 잘못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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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만큼 효율적인 공부수단이 없는데..
10시간 안한듯
애초에 도표버릴거면 사문을 왜했는지
공부머리 없는거 같은데 인강으로 했어도 2까진 힘들거 같긴함
수학 5는 ㄹㅇ..
국수 55는 공부를 이상하게 시킨거같다고밖에..
걍 공부머리가 없는거같음
가르친거 흡수를 못하는 머리들이 있음
강사는 의미 없다는게 증명
공부 머리가 딱히 좋지 않은데 가르치는 사람도 잘 못 가르치고 그렇다고 컨텐츠가 좋은 것도 아니니까 이 모든 게 합쳐져서 국수 55라는 결과가 나온 듯
솔직히 강민철, 현우진 주요 커리만 제대로 탄 현역도 55는 안 나옴
인정하는 부분이라는 말은 ㄴㄴㄴㄴㄴㄴㄴㄴ
인강 풀커리 탔어도 별 차이 없었을듯
선생의 문제는 아니라고봄
솔직히 저게 대부분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