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노는분위긴데 3년간 혼자 꿋꿋하게 공부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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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쉬운일일까요?
그리고 ㅈ반고여도 한과목원툴 퍼거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꼭 1등급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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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메가 표본 다 합친건데 합격하겠죠..?
친해지면 힘들어요
안친해지면 그건 그것대로 외롭고 재미없는 인생이고 말이죠
무한 N수 지박령으로 사느니 고교 3년 딱 참는게 나음
ㄹㅇ 분위기 절대무시못하는데
다들 내신따기 쉽다만생각하는듯
ㄹㅇ
원툴 개많음 ㅋㅋㅋ 저 1학년때 국수영한과사 413643이었음
ㄹㅇ대학잘가게 좀 몰아주자고 ㅋㅋ 한과목만 잘받을거면 그냥좀 봐주면 안되겠니...
쉬운 일 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시판은 ㅋㅋ
정시판 기웃거릴 정도로 의지가 있으면 논외..
적어도 정시보다는 쉬움
그건뭐
ㄹㅇ 저는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아니었으면 애초에 대학교 진학을 안했을 듯..
그리고 ㅈ반에서는 전교1등해도 인설의를 못 간다는 최대 단점.. 잘가봐야 지방의
1.0나오면 카의는 ㄱㄴ하긴한데 거긴 최저가 4합5..
쓋 4합5는 빡세네요...
노는 분위기는 진짜 개열받긴 할듯.. 나도 자사 떨어졌으면 인생 망했을듯
근데 한 과목 파는 애 못 이기는 건 좀 나이브한 말이라고 생각함
보통 평범한 일반고 과목 1등보다 자사고 2-3컷따리가 더 잘하긴 함 보통은
1등이라 천장이 없는 게 문제인 거지 대체로는 그랬고 그래도 서울대 매년 보내는 서울 일반고랑 비교해도 저런데 진짜 ㅈ반고들이면 더 그렇겠죠
방심해선 안된다는걸 좀 과장해서 표현해보았습니다..
퍼거들이 존재하더라도 과목당 한 명만 1등급도 아니고 등급안에서 등수를 따지는것도 아닌지라 ㅈ반고 올1은 쉬운게 맞음
그리고 면학분위기니 외롭느니 그거 못참을거면.. 그냥 공부로 잘 살 생각을 포기하는게 맞음 지역인재 메디컬이야말로 현재 성공루트 중 가장 쉬운길인데
사람은 환경의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