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도 오르비 무료 이용자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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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c단계는 유기하고 b만 후딱하고 얼릉 수1,2해야지 5년만에 풀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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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 감점이 엄청 큰데...진짜 과에 따라선 CC급 제2외 일주일이면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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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두돌 이전에(24개월) ㄱㄴㄷ 떼고 3살 전후로 앵간한 글씨 다 읽음(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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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을려는 전필이랑 전선이 다 1교시냐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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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거 6
이기상풀커리 외에는 안해도되려나 사설,타강사 실모라던가 N제 지구과학이 아니여서 많이안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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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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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뉴런 0
수1수2 스블 듣고 미적은 뉴런듣는거 어떤가요? 범준이가 강의를 너무 안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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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루 뚝딱뚝딱 내가 편할때 올리는 유튜브 근데 뭘 해도 인기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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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화와 표상화 0
명료화와 표상화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수능 준비하시는 분은 꼭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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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내신때문에 지금 확통도 해야하는 슬픔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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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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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재 선택사항인가요? ? 아님 필수인가요??? 강의에서 부교재를 다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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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어서 2월중엔 자퇴를 못하고 3월4일쯤에 자퇴신청을 하러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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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프패는 대성 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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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영어 1,2등급 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됨? 11
2등급이 0.5점 감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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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55떠온 주제에 고개 숙이고 침울해하는 기색도 없이 대진대, 상지대 같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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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수학 상 풀고 있는데 c단계 풀다 현타와서 걍 b만 푸는 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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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미적 수능 확통하는데 어려워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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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영 5
정시로 가려면 백분위나 표점 어느정도 찍어야되나요 대략적인 등급이라도ㅜㅜ 언매 확통 사문 경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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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경 무슨 일임 10
지금 설상경 보니까 꼬리차이가 4-50은 나는거 같은데... 그럼 단순한 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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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고대 자취방 구하러 갈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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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과목 할게많고 목표대학 수학반영비가 높아서 국어는 안정3이 목표인데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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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힘들텐데 불쌍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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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강의 0
지구 기출분석 꼭 들으면 좋을까요? 모르거나 틀린문제만 봐도 좋을까요? 07현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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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였음 오래간만에 쿠팡 들어가니까 18000원 쿠폰줌 나도 그걸로 이어폰 케이스 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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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체화한다면 만점을 위한강의로도 손색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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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작에서 언매로 갈아탔는데, 올인원 베이직 부터 들어야하나요?? 올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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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게시판에 벌써 무휴학으로 논술반수 생각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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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락나오면 이렐빼고 다이겼는데 이제 몰락 너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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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네 1
우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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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아시나요 29
이빨 빠진거 작은 주머니에 넣고 베개 밑에 두면 담날 돈이 있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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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t는 다른분들이랑 비교할때 특징이 뭔가요??? 1
수분감을 기준으로 특징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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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다룰 칼럼의 주제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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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만봐도 재종,독학재수학원에 닭장처럼 안에 사람이 가득참 심각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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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서관 같은 데서 공부할 때 좀 개방된 좌석들만 골라다니게 됨...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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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엉이 11
저능부엉이? 님이 저희과 오신다 했는데 무슨 사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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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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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80%인데 혹시 1000 이하일 확률도 계산가능한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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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조발은 0
정시에 딱딱 맞춰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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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추천해주세요 10
러브코메디도 좋아하고 액션도 좋아합니다 무서운거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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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업로드하였던 피직솔루션2025를 조금더 다듬어서 2026버전으로 작성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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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VS BRO 2군 많은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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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줄진 모르겠지만 교육관련 소설이니까 ㅎㅎ 오르비랑 젤 적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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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할 때 9
코리아 헤럴드도 같이 봐주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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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나 상경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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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영어로 진행하는거 대비해서라든가 스피킹같은거.... 인강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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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되는데 쎈 다 풀면 뭐 푸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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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정확히 상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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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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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 주제 1
국어 칼럼 주제 받습니다. 소재가 고갈되었습니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면 :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 내지는 함께 담배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타임을 추천합니다.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셋팅, 2일차엔 가습기, 다육이 셋팅, 3일차엔 애인사진, 담요, 미니선풍기 셋팅, 4일차엔 간식셋팅, 5일차엔 비싼 기기들 셋팅(아이패드, 노트북냉각기..) 6일차엔 목장갑, 줄자, 공구류 셋팅(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7일차엔 모든 걸 창조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프린터를 셋팅해보자 :
시작메뉴에서 장치및프린터를 누른다음, 장치추가를 누르고, 프린터이름(후지, 캐논, 뭐시기)과 제품명을 (C2263같은거)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구글에다가 "후지 제록스 C2263 드라이버" 를 치면 고객센터/다운로드/지원 탭이 나오는데 거기서 최신버전 드라이버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프린터추가를 실행합니다. 테스트페이지 인쇄를 해보고 잘 나오면 끼야호를 외치며 테스트페이지를 집에 가져가 액자에 끼워 걸어놓습니다.
회의를 해보자 :
회의할 땐 있어보이는 다이어리나 노트북따위를 들고갑니다. 다이어리는 몰스킨등이 좋지만 비싸므로 테이블톡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뭔갈 죄다 기록합니다. 죄다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분위기가 싸하다 :
다이어리를 쳐다봅니다.
회의분위기가 좋다 :
집에 돌아가 조상님의 공덕에 감사드립니다.
회의록을 써보자 :
회의록은 워드로 작성합니다. 발제자, 참석자, 회의시간, 장소, 회의주제, 회의내용, 결정사항, 업무분장, 기타사항등을 표로 만들어서 작성합니다. 대부분은 이미 회의록이 양식으로 있을 것입니다. 회의들어가기 전에 항상 먼저 양식이 있는 지 물어보고 득하도록 합시다. 물론 득하는 순간 본인이 써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회의를 하는데 하품이 나온다 :
볼펜을 떨어뜨리고 밑에서 하품을 해봅니다.
회의를 하는데 기침이 나온다 :
기침을 하면 됩니다.
PPT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
저녁약속을 취소하도록 합니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구유럽의 모든 세력들, 즉 교황과 짜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반정부당치고, 정권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들로부터 공산당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또 반정부당치고, 더 진보적인 반정부당이나 반동적인 적들에 대해 거꾸로 공산주의라고 낙인 찍으며 비난한지 않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공산주의자들이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공산주의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당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해야 할 절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이러한 목적으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공산주의자들이 런던에 모여서 다음과 같은 『선언』 을 입안하고 그것을 영어, 프랑스 어, 독일어, 이탈리아 어, 플랑드르 어와 덴마크 어로 발간한다.
「우울은 사랑이 지닌 결함이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 이 잃은 것에 대해 절망할 줄 아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우울은 그 절망의 심리기제이다. 우리에게 찾아온 우울증 은 자아를 변질시키고, 마침내는 애정을 주고받는 능력까 지 소멸시킨다. 우울증은 우리의 내면이 홀로임을 드러내 는 것이며, 그것은 타인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과의 평화를 유지하는 능력까지도 파괴한다. 사랑은, 우울증을 예방하진 못하지만 마음의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가 되어 마음을 보호해준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는 우리가 더 쉽 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이런 보호 기능 을 되살려 줄 수 있으며 그래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신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 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며, 이런 열정들 은 우울증의 반대인 활기 찬 목적의식을 제공한다. 그러 나 사랑은 이따금 우리를 저버리며 우리도 사랑을 저버린 다. 우울증에 빠지면 모든 활동, 모든 감정, 더 나아가 인 생 자체의 무의미함이 자명해진다. 이 사랑 없는 상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감정은 무의미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