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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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많은데
고등 입시 수준에선 재능이 별로 안 중요하다고 봄.
방향있는 노력이 진짜 중요함.
대부분 학생들이
담요단식으로 뇌빼고 그냥 벅벅 손으로 하는 공부를 함.
머리쓰는 공부가 제대로 된 노력임. 훨씬 힘들고 농도가 찐함.
공부를 몇시간 했냐가 중요한게 아님. 실질적으로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함.
근데 거의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공부해서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성적이 안 나오는 거임.
막 괴랄할 정도로 아이큐가 높거나 낮은게 아니면 의미 있는 노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함.
재능이 비중을 어느정도는 차지하기는 하지만 이걸 핑계 삼으면 안된다고 봄...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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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방향 찾는건 재능인듯
그치 그렇게까지 하면 재능인데...
음 국어는 어느정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어릴 때 책 많이 읽었냐 아니냐가 너무 큼,
7ㅐ추박고 공중제비
재능이 허용하는 선까지 노력으로 올릴 수 있죠
? 고딩 때 의대 간 전교 1등 친구 맨날 야자 시간 때 손으로 끄적이며 공부했는데? ㅋㅋㅋㅋ
뇌빼고 안 했겠죠.
결과론적 사고
이지영 풀커리 듣고 생윤 5등급 받았다는 사람을 실제로 봤는데
그 양반은 뇌 빼고 공부했을까요? ㅎ
그 분은 뇌를 뺀게 아니라 뇌가 없는거 같음..
생윤 5가 사람 X끼냐..
방향성 있는 노력이 전제면 입시에 한정짓지 않아도되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