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개념 체화 기준이 뭔가여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71344647
ㅈㄱㄴ
똑같은 문제 겁나 풀어서 풀이 안막히면 이게 외운건가요 체화? 한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갈비살을 고깃집에서 구워먹듯이 손질하면 인건비가 많이드는데 미국은 인건비가 더비싸니...
-
출처: 인스타
-
동그랑땡은 신이야
-
우리 집안 누나들 근황 16
내가 막내고 위에 24 26 28 31인데 한명빼고 다 성형함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
옜다 복 2
-
탐구 개념강의 보고가야할까요?
-
와 근데 사촌누나 12
왤캐 이뻐졌지? 흐흐 그냥 그렇다고 어쩌라고
-
늦버기 9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ㅇ
-
아빠 난 아빠처럼 누군가의 아버지는 되어주지 못할 것만 같아서 3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단어는 내 동생의 자식들에게만 들을 수도 있다는 거 알아줘...
-
고3사촌동생: 아니오빠 또 수능본다고?.. 왜? 재미로보는거지? ”재미로 보는거겠냐고 “
-
사촌들이 나빼고 전부다 결혼했거나 곧 할 나이라서...
-
맞팔구 0
.
-
고추 떼라 15
-
너거매 이건 좀 그런가..?
-
시간너무 잡아먹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신기해서 올라가려했더니 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려서 계단 사진만 찍음
-
막상막하
-
ㅇㅇ?
-
기아자동차 친척들에게 써먹어보세요 으히히
-
[속보] 美국방부 "한미훈련, 尹탄핵 따라 달라질 수도"...중단 가능성 언급 15
미국 국방부가 한미 연합훈련 일정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
올해 연고 경찰대 서성한 쓸 예정인데 원서비로만 60깨지겠네
-
스킨로션 좋네 6
앞으로 발라야지
-
엄마차는 좀 많이 무서운데
-
현역-> 수능보느라 고생했다 재수화이팅 (+뽀찌) 재수-> 재수하느라 고생했고...
-
그냥 집안이 좀 사는거임
-
우리 다음 세대들은 명절 수금 재미가 없겠구만
-
금수저들부럽다...
-
평소 모고 평백 92 나오다가 수능 ㅈ망해서 인하 아주 가는데ㅡ어떡하냐 나 공부...
-
할아버지 보고싶다… 12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참… 아쉽다 갓난아기일때 봤다는데 난 기억을 못해…
-
용돈을 못받음
-
일단 22수능 현역 백분위로 국 수 영 생윤 사문 92 69 2 69 82 로 대학...
-
-
진짜 너무따뜻하네요…
-
-
안 오면 좋겠다 그냥 롤이나 돌리고 싶음 사람들 오면 어색한 분위기 싫어해서 말도...
-
취소 수수료 4700×2=9400원...
-
ㅋㅋㅋㅋㅋ
-
이사람 왜이리 지방의대를 후려치지? 했는데 아하
-
적분기호 시그마 이런거 타이핑 하려면 돈 내고 외주 맡겨야하는거 같아서 굿노트에...
-
쉬는시간 땡겨쓰기
-
설날 입갤
-
안녕하세요~^^ 3
-
그 핫했던 그분 사례 보면... 그냥 정신나간 감독관 혼자 수험생 ㅂㅅ 만드는게 그리 쉽게 됨?
-
ㅅㅂㄴ이라고 쓴거같아소 뭔가뭔가임
-
안되겠다 너무적다 뺏어야겠다
-
잘못한건 맞는데 트위터 상태 왜 이따구임... 입시해본거맞냐 단천,동덕이면 몰라도
-
@studywith_pham
-
알바하면서 주휴, 휴일근로수당 이런거 진짜 잡다한 이유들면서 안주는 사장들 많은데...
-
암산테스트 4
50점이 한계다... 화2 생2를 안 하는(못 하는) 이유..
어떤문제를만나도일관된풀이로뚫기
아 그냥 처음보는 문제여도 같은 단원이면 비슷한 흐름으로 풀어야 하는거죠?!
으아아아아아아아 절대 아니에요!!!
이 사고과정과 풀이가 왜 나왔나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요리조리 뜯어보는거에요!!!
헉.. 이거 혹시 어떻게ㅜ하나요…..그냥 쌤 풀이를 자세히? 어떤 과정으로 나왔나 분석해야 하나요
쌤 풀이를 다시 보지 말고 스스로 풀어보고 쌤 풀이랑 님 풀이랑 비교해봐요. 그리고 차이점이 발생하는 이유를 찾아보다보면 여러개 해보면 내 문제점이랑 배울점을 찾을 수 있어요!
아하 완전 똑같게는 못해도 내 원래 풀이의 보완점을 찾아서 조금 비슷하게 발전시키라는 말씀이신거죠??? 감사합니다ㅏ!
근데 무엇보다도 “스스로 사고하는 시간”이 젤 중요해요! 강사 믿지 말고,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사실 현역이라 경험도 없기도 하고 실전개념강좌 처음 해보는데 완벽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수1,2미적 한번씩 다 할 예정이라 시간도 없고…. 너무 어렵네요 ㅠㅠㅜ
기화펜으로 화1 기출만 준나 반복했는데 큰의미 없었어요 풀이가 안막히는게 체화가 아니라 똑같은 개념의 다른유형의 문제를 만나도 유연하게 헤쳐나갈수 있는게 체화라고 생각해요
다른 유형의 같은 단원 문제를 비슷한 흐름에서 답을 찾는게 그러면 흔하게 말하는 체화일까용??
네
결국 수능장 들어가면 특정단원 일정난도 이상의 문제들은 다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서 단순히 기존 문제들 풀이 외우는건 효과가 없어져요
문제 봤을 때 풀이법 머리로 그려지는 정도..?
이거 그냥 너무 많이 복습해서 외운거는 의미가 없는거죠? ㅠㅠ
저도 수험생이라 더 말하긴 뭐하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문제 만났을 때 그려져야 체화가 아닐까 싶네요
인강 본격적으로 들은 건 처음이라 힘드네ㅕㅇ ㅠㅠ